【 청년일보 】 안랩이 닷새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안랩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78% 상승한 15만5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개장 직후 17.52% 급등한 15만9천원까지 오르며 하루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안랩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정부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에 주가가 급등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