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쇼박스, 1천300억원대 운영자금 조달에 '상승세'

등록 2022.04.18 09:36:30 수정 2022.04.18 09:36:3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쇼박스가 1천300억 원대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쇼박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48% 오른 6천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쇼박스는 MCG(마음캐피탈그룹)의 계열사인 마음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천316억7천4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277원으로, MCG는 증자 납입 후 30%가량의 지분을 확보해 오리온 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된다.


한편, MCG는 LS가 장손인 구본웅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롭게 설립한 투자 회사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