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4.9℃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1.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0.1℃
  • 맑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김정훈 친자확인, 왜 입장이 다를까

사진=MBC
사진=MBC

 

김정훈 친자확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태아에 대한 친자확인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전 연인은 김정훈 친자확인 언급에 대해 "2차 가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정훈과 그의 전 여자친구의 임신에 관련된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섹션TV' 측에서 조언을 구한 오수진 변호사는 "김정훈 측이 패소할 경우 약정금에 대한 판결 원리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 씨 측은 친자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김정훈의)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었던 김정훈. 그는 전 여자친구인 A씨에게 임대차 보증금 잔금과 월세를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특히 A씨가 김정훈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후 갈등이 심화됐고 김정훈이 그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정훈은 공식입장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지인을 통해 접했으며 임신 중절은 사실이 아니다. 친자확인시 전적으로 책임을 질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임신 사실을 알릴 당시 김정훈과 교제 중이었다. 김정훈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현재도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