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에 휩싸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언론을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세계 경악시킨 노트르담 대성당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 이미지는 트위터에 올라온 화염에 휩싸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사진으로, 방화 논란을 빚고 있는 처참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복원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