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정부가 1월 한 달간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2주간 특별 관리에 나서는 등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방역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30건, 야생조류에서는 22건이 확인됐다. 발생 양상은 과거와 유사하게 12월 이후 급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닭과 오리 사육이 밀집한 경기·충청·전라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방역 수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우선 전국 산란계 농장 가운데 사육 규모 5만 마리 이상인 539곳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주간 전담관을 1대 1로 배치한다. 이 기간 동안 축산 차량의 농장 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경기 화성·평택·안성, 충남 천안·아산, 충북 음성·진천 등 3개 위험 권역, 11개 지역에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단과 농식품부 현장 대응팀을 파견해 특별 점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의 방향과 인신윤위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인신윤위 이 위원장은 5일 신년사를 내고 "인신윤위는 독립성·중립성·공익성이라는 자율규제의 핵심원칙을 일관되게 수호하고자 분투해 왔다"고 전제하면서 "자율규제는 경쟁이 아닌 사회적 신뢰와 제도적 안정성을 갖춘 곳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율규제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규범, 절차, 신뢰의 기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자율규제는 형식적인 확인절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이를 방범활동에 비유하며 "제대로 된 방범활동은 단순 체크리스트 확인이나 검증 안 된 자동화된 절차가 아니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져야 하듯, 자율규제는 숙의와, 책임 있는 판단, 그리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구조를 갖춰야 진정성과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했다.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로는 ▲자율규제 참여 포인트제 적용을 통한 우수 매체 시상 및 자율 규제 실효성 강화 ▲인공지능과 플랫폼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윤리 기준 정립 ▲참여 서약매체 중심의 자율적 의견교류와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 청년일보 】 절기상 소한(小寒)이자 월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5㎜ 안팎의 비 또는 1~5㎝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밖에 울릉도·독도에도 5㎜ 미만의 비 또는 1~3㎝의 눈이 내리겠다. 눈이 쌓여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청년일보 】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겠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당분간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남부를 비롯한 중부권 일부 권역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소비자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29.9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 대비 5.4원 하락한 수치다. 지역별 가격 편차도 확인됐다. 서울 지역은 리터당 1,789.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으며, 전주보다 6.5원 떨어졌다. 반면 대구는 1,698.8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나타냈고, 전주 대비 7.8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SK에너지 계열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1,737.7원으로 가장 비싼 편이었고, 알뜰주유소는 1,708.2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 가격의 낙폭은 휘발유보다 컸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8.6원 내린 리터당 1633.1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내년 석유시장의 공급 과잉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중동 등 산유국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가격 하락을 일부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
【 청년일보 】 3일 새해 첫 주말 토요일 아침 전국에 강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은 영하 9.5도를 기록했으며, 수원은 영하 11.9도, 춘천은 영하 13.6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인천은 영하 8.2도, 청주 영하 8.5도, 대전 영하 9.7도를 나타냈고, 호남권에서도 전주가 영하 5.4도, 광주가 영하 2.9도를 보였다. 강원 영동지역인 강릉은 영하 5.0도로 비교적 기온이 높았으며, 영남권은 대구 영하 5.5도, 부산 영하 4.4도, 울산 영하 6.1도, 창원 영하 4.7도를 기록했다. 제주는 4.9도로 영상 기온을 유지했다. 이처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체감 추위는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낮 기온이 영하 0도에서 영상 8도 사이를 나타낼 전망이다. 날씨는 전국이 오전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간 지역에는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 청년일보 】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이날 아침까진 평년(최저 -12~0℃, 최고 1~9℃)보다 낮겠고, 낮부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 권역에 '좋음'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6년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재건축 공사장을 택했다. 오 시장은 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오는 2031년까지 주택 31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2일 오전 8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방문한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지난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30%를 기록하며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으로, 완공 시 임대주택 71세대를 포함해 총 550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며 주택 공급 속도를 높여왔다. 이에 재건축 물량이 증가하고 공사 현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 시장은 서울 내에서 정비사업장이 가장 밀집한 영등포구를 새해 첫 방문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신속한 주택 공급의 이면에는 반드시 안전한 시공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2023년부터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 청년일보 】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비를 지출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무제한 K-패스 카드(모두의 카드)가 첫선을 보인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인 K-패스에 정액권 형태의 신규 상품 '모두의 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구조다. 해당 카드는 지역별 대중교통 인프라 수준을 고려해 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 등으로 환급 기준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지방 거주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종류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다. 일반형은 1회 이용요금(환승 포함) 3천원 미만인 교통수단에만 환급이 가능하고, 플러스형은 요금 제한 없이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된다. 수도권 기준 일반 국민은 일반형 월 6만2천원, 플러스형 10만원이다. 청년, 2자녀 가구, 65세 이상 어르신은 일반형 5만5천원, 플러스형 9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환급 대상은 전국 대부분의 시내·마을버스와 지하철(신분당선 포함)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포함된다. 별도 카드 발급 없이 기존 K-패스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전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전북서해안·남부내륙, 광주·전남서부 3~8㎝(많은 곳 전북서해안, 전남서해안 10㎝ 이상), 제주도중산간 5~10㎝, 제주도해안 2~7㎝, 서해5도 1~3㎝,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동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30㎜, 전북서해안·남부내륙, 광주·전남서부 5~10㎜, 서해5도,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전남동부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