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올해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를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신설했다. 잦은 사고가 발생하는 화재·폭발·붕괴 사고의 보장 한도는 최대 2천500만원으로 상향했다. 서울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대형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유가족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를 보장 항목에 포함한 점이다. 지난해 연희동과 명일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사회재난으로 인정돼 보험금이 지급됐으나, 시는 지반침하 자체를 별도 항목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신규 항목으로 개설했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2천5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특히 동일한 사고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될 경우 지반침하 보장과 사회재난 보장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피해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화재·폭발·붕괴 사고에 대한 보장 금액도 확대됐다
【 청년일보 】 서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자정부 성과관리 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 만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디지털 행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방대하고 복잡한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평가 결과 정보자원 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공공앱 운영 성과관리, 중복투자 예방 등 4개 전 부문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은 전자정부법에 근거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제도다. 각 기관의 정보화 사업과 정보시스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원 관리 수준과 성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서울시가 보유한 정보 자원의 양적 규모를 넘어, 이를 뒷받침하는 관리 체계의 질적 수준이 확보됐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등을 계기로 정보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된 시점에서, 대규모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역량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청년일보 】 금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일부 내륙 -10도 안팎)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대문구를 찾아 면목선 경전철 신설과 대규모 주택 공급 등을 통해 강북권 도약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8일 오후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년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운집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대문구의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오 시장은 “예타를 통과한 면목선과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가 신설되면 동대문구는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라며 “이문동·휘경동 등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신규주택 2만 6천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동대문구는 강북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발 계획도 언급했다. 홍릉 일대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물류 거점 재개발을 통해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홍릉 바이오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나가 ’다시,
【 청년일보 】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서울시와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의 갈등이 '높이 검증' 문제로 다시 불붙었다. 서울시가 건물 높이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종묘에서의 현장 촬영 허가를 요청했으나 국가유산청이 이를 불허하면서 해당 구역 주민들까지 나서 공동 검증을 촉구하는 집회를 여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국가유산청, 기자단,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가유산청은 당초 신청 내용과 달리 대규모 행사로 추진돼 종묘의 보존 관리와 관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장소 사용과 촬영을 불허하며 설명회는 끝내 무산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세운4구역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의 애드벌룬을 띄워 실제 높이에 대한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실증 결과 현장에서 확인된 높이와 경관은 지난해 11월 시의회에서 공개했던 시뮬레이션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러한 결과를 현장에서 투명하게 공유해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구상이었으나, 국가유산청의 반대로 막히게 된 셈이다. 이에 세운4구역 주민들은 이날 오후 종묘 인근 광장에
【 청년일보 】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강원내륙·산지 등은 10도 이상 떨어지며 영하 10도 이하가 되겠다. 낮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북 전성시대와 주택 공급 확대 등 서울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시장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관·재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5개 자치구청장,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시정에 대한 소회를 먼저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정책의 단절, 정체로 ‘잃어버렸던 10년’을 되돌리고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서울시가 그동안 쌓아 올린 행정의 성과, 축적의 증거를 발판 삼아 서울의 판을 근본부터 재구조화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강북권 대개조와 주택 공급 안정을 꼽았다. 오 시장은 “강북을 경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저출생 극복, 젠더 폭력 예방을 위해 총 5억5천만원 규모의 민간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단체와 협력해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의성 있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육아 응원 도시 서울 조성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총 3개다. 시는 분야별로 선정된 사업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최근 급증하는 젠더 폭력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기존 '일상안심' 분야를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으로 구체화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사업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 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서울시는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성과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선정 이력이 있는 단체가
【 청년일보 】서울시가 시정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 181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시험은 평균 5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일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11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직급별 합격자는 7급이 1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9급 23명, 연구·지도사 27명 등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1명, 과학기술직군 83명, 연구·지도직군 27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강세를 보였다. 20대 합격자는 84명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30대 60명(33.2%), 10대 23명(12.7%), 40대 이상 14명(7.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18세)으로 건축(기술계고) 9급 모집단위에서 나왔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8년생(57세)으로 수의 7급 모집단위에서 배출됐다. 시는 이번 채용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 】 수요일은 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새벽 경기동부에, 오전 충북과 전북동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1㎝ 안팎, 충북, 전북동부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제주도 5㎜ 미만,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1㎜ 안팎, 충북, 전북동부 1㎜ 미만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은 '나쁨', 그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