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가 학업과 취업 등으로 거주지 이동이 잦은 청년들의 주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절차를 개선해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참여자 4천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쳐 최대 4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과 청년부상제대군인이 우선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이들은 전세사기 피해 청년,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과 함께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어 사업 대상 선정 시 우선권을 갖는다.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청년 역시 우선 선발 대상이다. 지원 요건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했거나 서울 시내에서 이사한 청년이다. 가구당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1인가구 기준 세전 384만7천원)여야 하며, 거주하는 주택의 거래금액이 2억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후 사이 경남서부와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충남권남동부, 충북, 전라동부, 그 밖의 경상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강원도,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10㎜, 대전·충남남동부, 충북, 전남동부, 전북동부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강원산지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7도)보다 높겠고, 강원내륙·산지는 낮과 밤의 기온
【 청년일보 】 서울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폐기물 감량을 위해 청년 활동가 17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9월까지 '청년이 탄탄한 서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회용기 인프라 구축 및 폐기물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환경 과제를 수행하며 생활권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14개 팀과 지역 기반 청년 3개 팀이 참여한다. 광운대 광온, 국민대 그리너리, 연세대 농땡이 등 총 17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 중 7개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지속하며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축제 내 다회용기 도입, 기숙사 리필 스테이션 등 재사용 인프라 구축,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종이와 병뚜껑을 활용한 폐기물 업사이클링 등 참여팀들은 각자의 생활권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교내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연계 플로깅 등 지역 특화 사업도 포함됐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각 팀의 계획 공유와 함께 전문가들의 집중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을 맡은 허승은 지속가능발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주택 시장 불안에 대응해 무주택 시민을 위한 대규모 주거 안정 대책을 내놨다. 시는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호를 공급하고,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할부형 분양 주택을 도입해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한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에 따르면 시는 장기안심전세 등 기존 방식을 통해 12만3천호를 공급하고 신규 유형인 바로내집 6천500호를 선보인다. 바로내집은 분양가의 20%를 계약금으로 낸 뒤 20년에 걸쳐 잔금을 갚는 할부형과 시세 반값 수준인 토지임대부형으로 나뉜다. 할부형 주택은 올해 말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단지는 고밀 개발을 통해 공급 물량을 확보한다. 가양9-1, 성산, 중계4 단지 등을 재정비해 공공임대와 분양을 합쳐 총 9천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선도 사업인 상계마들과 하계5단지 1천700호는 전량 임대주택으로 꾸려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공공임대주택의 공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자를 미리 선발하는 바로입주제도 시행한다. 예비 입주자를 사전에 확보해 빈집이 생기는 즉시 입주할
【 청년일보 】 지난해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우리 사회의 보수와 진보 간 갈등이 심각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은 줄었고, 삶의 만족도와 여가 만족도는 높아졌다. 국내·해외 여행도 모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한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였다. 응답자의 80.7%가 우리 사회의 보수·진보 갈등이 '약간 심하다' 또는 '매우 심하다'고 답했다. 8개 사회 갈등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뒤이어 '빈곤층과 중·상층' 갈등이 74.0%, '근로자와 고용주' 갈등이 69.1%로 집계됐다. 특히 보수·진보 갈등 인식률은 전년보다 3.2%포인트, 근로자와 고용주 갈등은 2.7%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갈등을 느끼는 지점이 달랐다. 30대는 다른 세대보다 빈부 격차, 노사 갈등,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 종교 갈등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19~29세는 보수·진보 갈등과 개발·환경보존 갈등, 노인층과 젊은 층의 세대 갈등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는 남녀 갈등에 대한 인식이 가장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지, 남부중산간 80㎜ 이상),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 광주·전남 20~50㎜(많은 곳 60㎜ 이상), 강원산지·동해안 10~50㎜, 충북남부, 전북,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10~40㎜, 강원남부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북부 5~30㎜, 경기남부 5~2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 5~10㎜, 서해5도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7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 청년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지난 2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26 제1회 서울시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명예시민 32명과 교류하며 이들을 서울의 핵심 파트너로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사이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첫 회인 이날 자리에는 2019년부터 2025년 사이 선정된 역대 명예시민들이 참석해 서울갤러리 투어와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함께했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문화, 예술, 경제, 외교 등 각 분야에서 도시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개국 968명의 인사가 명예시민으로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시민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김 위원장은 “여러분은 단순 방문객이 아닌 서울의 파트너”라며 “수많은 이야기와 가능성이 만나는 서울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서울을 사랑해 준 분들이자 서울과 세계를 이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32년까지 총 2천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와 생활밀착형 충전소를 확충하고 민간 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여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어진 노년 세대의 욕구를 반영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여가와 건강 관리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주요 권역별로 1만㎡ 규모의 활력충전 센터 8개소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인문학 강의와 와인 클래스 등 수준 높은 교양 강좌는 물론 스크린 파크골프와 AI 코칭 피트니스 등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1호점은 금천구 G밸리 부지에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는 2030년까지 116개소가 마련된다. 유휴 치안센터나 도서관 등 기존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거실 형태로 조성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중구와 성동구 등 6
【 청년일보 】 직장인들에게 4월 급여일은 반갑기도, 부담스럽기도 한 시기다. 평소와 같은 월급을 예상했다가 입금액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의 실수나 갑작스러운 보험료 인상이 아니라, 매년 4월 실시되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결과가 반영된 영향이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실제로 받은 지난해 소득이 아니라, 그보다 1년 전인 재작년 보수를 기준으로 우선 부과된다. 이후 지난해 실제 보수 총액이 확정되면, 이를 토대로 다시 보험료를 계산해 차액을 4월 급여에서 정산한다. 쉽게 말해 지난해 월급이 올랐다면 그동안 덜 냈던 건강보험료를 이번 4월에 추가로 내야 하고, 반대로 소득이 줄었다면 이미 많이 냈던 보험료를 돌려받게 되는 구조다. 지난해 승진이나 호봉 상승, 성과급 지급 등으로 보수가 늘어난 직장인은 4월 급여에서 건강보험료가 추가로 공제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경기 악화나 임금 삭감, 근무시간 축소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환급을 받아 평소보다 실수령액이 늘어날 수 있다. 지난해와 재작년의 보수가 같다면 별도 정산도 없다. 실제 지난해 정산 결과를 보면 이 같은 차이는 뚜렷했다. 건강보험공단
【 청년일보 】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30~3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남부중산간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10~50㎜(많은 곳 60㎜ 이상), 강원산지·동해안 10~50㎜,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강원남부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경기남부 5~2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 5~10㎜, 서해5도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산지·남부중산간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7도)보다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