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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이세미!

배우 민우혁이 자상한 남편과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 가족이 워터파크에 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우혁은 본격적인 나들이 전, 손수 도시락을 싸고 짐을 챙기며 적극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세미는 아들에게 “이든이 임신 했을 때, 아빠가 매일 도시락 싸줬어”라며 은연중에 민우혁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다정하다는 것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워터파크에 도착한 민우혁은 큰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운동과 여러 작품으로 다져온 온 민우혁의 완벽한 피지컬이 이번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보여진 것. 여기에 민우혁은 물놀이 내내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놀아주는 동시에, 결혼 후 급격히 증가한 몸무게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세미에게 “저는 지금 모습이 더 좋아요”, “예뻐” 등 지금 모습도 사랑스럽다는 낯 간지러운 말을 서슴없이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처럼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다정한 남편과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우혁은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뮤지컬 ‘벤허’ 에서 메셀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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