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드라마 ‘고백부부’의 주연으로 합류했다.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하병훈 피디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은 ‘책임감 어깨’ 38살 가장에서 ‘마라톤 완주 가능’ 20살 청춘으로 인생체인지를 하는 ‘최반도’ 역을 맡았다. ‘마누라(남편)를 처음 만났을 때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아찔+짜릿’한 설정에서 시작되는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은 20살 대학생의 건강한 바디와 38살의 능숙미를 더블 탑재한 최반도로 분해 ‘코믹+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예능드라마가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된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재미있는 대본에 누가 되지 않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백부부’ 측은 “‘신뢰’를 높이는 손호준과 ‘로코퀸’ 장나라가 원수처럼 사는 앙숙 부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상상을 초월한 스펙타클 ‘
배우 오연서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오연서는 30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 날 오연서는 화이트진과 베이지 셔츠, 그리고 옐로우 컬러 가방을 매치하여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옥스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연서가 착용한 오마야(OMAYA)는 숨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GEOX)의 베스트셀러인 데일리 경량화 스니커즈로 천연 염소 가죽 스웨이드 소재에 팬시한 스팽글 디테일이 가미되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편안함은 물론,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반박 불가 오블리”, “오연서 미모 실화야?”, “역시 가을엔 스니커즈! 신발 예쁘다”, “굽 없는 스니커즈에도 완벽한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 메인 보컬 산들의 재발견이다. 30일 발매된 ‘프라이머리(Primary)’의 EP 앨범 'Pop'에서 산들은 다섯 번 째 트랙 ‘마중’을 피쳐링 했다. ‘마중’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산들은 프라이머리와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내며 산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산들은 B1A4의 메인 보컬로써 특유의 진정성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작년에는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발표해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1위를 휩쓸면서 탈아이돌급 실력을 발휘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산들은 그동안 보여왔던 발라더로써의 모습이 아닌, 아무도 예상치 못한 프라이머리와의 조합을 통해 비트감 넘치는 세련된 감각의 감성을 선보이며 산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산들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로 꾸민 여름 특집에서 배우 안세하와 출연해 우승을 차지. 최근 SBS ‘판타스틱듀오2’에 출연해
장나라가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KBS 측은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주연으로 장나라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며 “2015년 ‘너를 기억해’ 이후 2년 만의 KBS 복귀이다”라고 밝혔다. KBS 2TV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는 KBS 예능국과 ㈜콘텐츠 지음(대표 한석원)이 함께 제작했으며, ‘마음의 소리’의 하병훈 피디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예능드라마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대본이 너무 재밌다. 또한 배우들과 감독님들과도 소통이 잘돼 촬영이 무척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드라마로,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의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마진주’ 역을 맡아 38살 주부의 허당끼와 20살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고백부부’ 측은 “20살의 발랄함과 산전수전 다 겪은 38살 주부의 모습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장나라의 캐스팅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그동
배우 민우혁이 자상한 남편과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 가족이 워터파크에 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우혁은 본격적인 나들이 전, 손수 도시락을 싸고 짐을 챙기며 적극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세미는 아들에게 “이든이 임신 했을 때, 아빠가 매일 도시락 싸줬어”라며 은연중에 민우혁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다정하다는 것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워터파크에 도착한 민우혁은 큰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운동과 여러 작품으로 다져온 온 민우혁의 완벽한 피지컬이 이번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보여진 것. 여기에 민우혁은 물놀이 내내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놀아주는 동시에, 결혼 후 급격히 증가한 몸무게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세미에게 “저는 지금 모습이 더 좋아요”, “예뻐” 등 지금 모습도 사랑스럽다는 낯 간지러운 말을 서슴없이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처럼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다정한 남편과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우혁은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변신했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웰메이드 청춘활극이라 불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극본, 연출, 연기 3박자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것. 시청자들의 호평을 입증하듯 앞서 방송된 8회는 7.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강 배달꾼’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 것은 개성만점 캐릭터다.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최강수(고경표 분)는 오대오 가르마의 파마머리를 통해 대중에게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최강수의 성격과 딱 맞아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최강수의 변신이 포착돼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8월 31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한껏 달라진 최강수의 모습을 공개한 것. 최강수는 편한 옷차림에서 벗어나 말끔한 슈트, 선글라스를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살렸다. 그의 변신은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자꾸만 시선이 간다. 단연 눈에 띄는 변화는 헤어스타일이다. 오대오 가르마의 파마와는 거리가 먼 귀여운 투블럭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그의 변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산다라박이 피오가 속한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피오-산다라박이 힙합 EDM 페스티벌을 찾은 가운데, 공연을 준비 중인 지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대기실을 찾은 것. 지코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연습생 시절 피오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동거 생활에 대해 폭풍 질문을 퍼부었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힙합 EDM 페스티벌을 찾아 지코와 만남을 갖는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코는 산다라박과 피오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산다라박은 지코와의 만남에 한껏 긴장해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있고, 피오는 지코에게 “여기는 나랑 동거하는 산다라 누나~”라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엄치 척’을 하는 ‘부끄피오’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코는 산다라박을 향해 “엄청 좋아했었는데 데뷔 전에, (산다라박이 그려진)양말까지 신고 그랬었는데..”라며 피오의 연습생 시절 모습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안84의 훈남 후배 김충재와 드디어 만난다. 박나래가 충재씨와의 만남에 새색시처럼 꽃단장을 하고 헤어롤로 앞머리를 만 채로 요리하는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요리 준비 중에 당황스럽다는 듯 부채질을 하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달 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0회에서는 ‘충재바라기’ 박나래가 기안84와 충재씨를 나래바로 초대한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6월 기안84가 친한 후배인 충재씨와 우기명 조소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충재씨의 잘생긴 외모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박나래는 충재씨를 향해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 주목받았는데, 그런 두 사람이 이번 주 직접 만난다는 소식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가 기안84와 충재씨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그녀는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아 충재씨를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가 충재씨를 위해 보쌈-잡채-명란찌개 등 잔칫상을 준비하며 요리금손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의 코믹한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일에 첫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31일, 두 남녀 주인공 최수영(이루리 역)과 온주완(정태양 역)의 다이나믹한 투샷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감독과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최수영은 어리바리 대기업 취준생 이루리 역을, 온주완은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 정태양 역을 맡았다. 최수영과 온주완은 극중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하며, 2017년 하반기 최고의 주말 커플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과 온주완은 ‘하반기 최고의 주말커플 예약자’라는 수식어답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엑소 카이가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한다. 매회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31일 방송은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2부’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로 꾸며진다. 이중 ‘스타골든벨 2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연자-박준규-최현우-이희진-정다혜-이엘리야-선미-리지-샤이니 태민-엑소 카이-스누퍼 우성-여자친구 예린-우주소녀 다영-구구단 미나-사무엘이 출연해 1부를 능가하는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스타골든벨’에서는 ‘토크 방정식’ 코너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토크 방정식’은 한 명의 질문자가 출연자들 중 특정 인원만이 해당하는 명제를 제시하는 것. 이 가운데 태민은 ‘나는 살면서 아찔한 사고가 난 적이 있다’는 질문을 던진 뒤, 솔선수범해 본인의 경험담을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리프트 위에서 안무를 추는데 바지가 찢어졌다. 팬 분들이 밑에 계시고 카메라도 아래에서 찍고 있었다”며 아찔했던 노출사고(?)를 회상했고 이어 “(카메라에) 다 찍혔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태민은
‘맨홀’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사랑의 화살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유영은, 극본 이재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맨홀’) 7회에서는 봉필(김재중 분)이 입대 하루 전으로 타임슬립, 28년 짝사랑 수진(유이 분)에게 마지막 고백을 전하려 안간힘 쓰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은 화재사고에서 수진을 구한 뒤 현재로 소환, 혼수상태인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을 구하고 6년째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 하고 있는 봉필을 수진은 헌신적으로 지켰고, 결국 봉필은 수진의 도움을 받아 혼수상태의 몸으로 맨홀을 타는 것에 성공했다. 수진으로부터 “맨홀을 타고 살아나면 나와 결혼하자”는 말을 들은 봉필. 반드시 과거를 바꾸고 수진의 마음을 얻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타임슬립을 했지만, 떨어진 시간은 입대 하루 전이었다. 봉필은 과거 이날 꼬치 가게를 오픈하는 진숙(정혜성 분)을 도왔고, 수진은 공모전에 낼 사진을 찍기 위해 ‘똘벤져스’(똘기+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하지 않았다. 봉필은 수진과 함께하며 좋아한다는 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과거를 바꾸기로 결심, 진
지오디(god)의 박준형이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새롭게 출시한 화끈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링글스는 가수 박준형이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거침없는 카리스마까지 지녀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박준형씨는 늘 상상 이상의 언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큼, 새로 나온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매콤한 할라피뇨로 화끈하게 새로워진 프링글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광활한 사막 위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프링글스 캔으로 만든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서부영화의 주인공에 완벽 몰입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준형은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 광고에서 정말 카우보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이번 할라피뇨의 화끈하게 매운 맛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과 함께한 프링글스 할라피뇨 TV광고는 이달 26일(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