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속 애증의 부자 임시완과 정보석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극 중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지난 20회 엔딩에서 임시완과 정보석의 팽팽한 ‘무언의 눈빛 신경전’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임시완-정보석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고 임시완이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날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이며 흡입력을 뽐내는 임시완-정보석의 연기 합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낸다. 이에 ‘왕은 사랑한다’ 측은 두 사람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두 사람의 美친 연기 호흡의 배경을 밝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미소 띤 얼굴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임시완, 정보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살얼음판 같은 애증의 부자관계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친근하고 다정한 꿀 눈빛이 반전 부자 케미를 뿜어낸다. 임시완은 정보석의 곁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지연이 오창석을 향해 질투의 ‘민낯 쌍브이’ 애교 폭격을 날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창석이 지연을 두고 티비 속 걸그룹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자 지연이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 이에 오창석은 지연의 애교를 따라하며 더욱 화려한 손짓과 표정으로 애교를 폭발시키는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지연이 오창석을 향해 질투의 애교 폭격을 날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화장기 없는 청순 민낯을 과시하며 ‘쌍브이’를 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이 티비 속 걸그룹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오창석을 지켜보다 끌어 오르는 질투심(?)에 숨겨두었던 애교를 무한 방출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오창석은 “오빠!”라고 부르며 갑자기 애교 폭격을 퍼붓는 지연에게 “낮엔 안 이랬는데..”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지연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오창석이 지연의 귀여운 애교에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부끄러워하는 지연을 향해 그녀의 ‘쌍브이’에 대적이라도 하듯 ‘쌍엄지척’과 ‘찡끗’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가 배우 민효린과 함께한 F/W 패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포근한 니트와 털모자, 점퍼에 블로킹 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민효린은 무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 비하인드 컷은 앞으로 공개될 메인 화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무자크 F/W 화보는 ‘HOME ALONE’ 테마로 진행되어 개인적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민효린의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이프네 화보 역시 개인적인 공간 속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하고 러블리한 민효린의 모습과 함께 스트리트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효린은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청순함부터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척척 소화해 내 촬영장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랜드(대표 최 익)의 패션 브랜드 ‘무자크’와 ‘이프네’는 새로운 뮤즈 민효린과 함께 이번 F/W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이태리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 (MANDARINA DUCK)'에서 배우 박보검이 도심 속 여행을 즐기는 Urban Traveler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보검은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 컨셉부터 세련미 넘치는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만다리나덕의 기존 베스트셀러 아이템 GENE(진), NOMAD(노매드)와 새롭게 출시한 AIRMAN(에어맨), OSAKA(오사카), GEAR(기어) 등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까지 연출 가능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며, 감각적인 트레블 룩을 완성했다. 만다리나덕은 박보검과 함께한 이번 백팩 아이템을 통해 자유롭고 모던한 Urban Traveler 컨셉으로 셔츠와 맨투맨, 봄버자켓을 믹스매치하여 올 가을 트렌디한 남성들의 스타일에 힘을 더해 줄 워너비 룩을 제안한다. 박보검과 만다리나덕이 함께한 이번 화보의 백팩 아이템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청담점, 만다리나덕 공식 홈페이지(http://www.mandarinaduck.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사랑과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영국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김사랑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묻어나는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동안 미모와 서구적인 몸매는 그녀 특유의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사랑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인 배우 김사랑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모바일(m.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수진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17 F/W 시즌 광고 컷을 공개했다. 오야니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에 따라 70년대의 모던 레트로 감성을 오야니의 17 FW 키 컬러인 ‘더스티 로즈 & 그레이(Dusty Rose & Grey)’를 활용해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광고컷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이영애, 유아인, 이성경 등 국내 탑배우부터 클로에 쉐비니, 탕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여배우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국내 탑포토그래퍼 알려진 안주영 실장이 참여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수진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을 더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수진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하고 때로는 섹시한 관능미를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과 함께 포스 넘치는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오야니만의 모로칸 에스닉 로고를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의 테일러 컬렉션을 매치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안방극장의 흥행불패’ 하지원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만큼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드라마 ‘병원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흥행을 이끄는 하지원의 안방극장 귀환이라는 사실만으로도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의 ‘병원선’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집어봤다. # 첫 메디컬 드라마, 하지원 PICK! ‘병원선’은 하지원 연기 인생의 첫 메디컬 드라마다. NGO 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하지원이 선택한 첫 의사 연기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원은 ‘병원선’의 송은재를 선택한 이유로 “병원선의 시놉이 주는 감동의 힘”을 꼽았다. 삶과 죽음의 치열한 이야기는 물론 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성장하는 은재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병원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 한예슬이 이른 아침 피로를 잊은 상큼한 비주얼로 공항을 밝혔다. 오늘(16일) 오전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한예슬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매혹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레드 컬러 레이스 스커트로 트렌디하고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카멜 컬러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 가득한 출국룩을 완성했다. 특히 스트랩의 길이를 짧게 조절한 숏스트랩 스타일링으로 이번 시즌 가방 트렌드를 반영하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미니백은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17FW 신상 카멜 컬러 나오미백으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쳐 아이템이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9월 첫방영된다.
tvN ‘하백의 신부 2017’ 임주환의 음소거 폭풍 오열과 신세경의 애잔 위로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재확인시켰다. 지난 1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14회는 후예(임주환 분)가 과거 자신의 실수로 비렴(공명 분)의 충직한 부하 모명(김태환 분)을 죽게 했다는 사실을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그토록 경멸한 신력의 위력을 자각하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후예는 자신의 신력을 온 몸으로 막아선 후 기절한 진건(김태환 분)의 모습과 “이제 알아보겠어? 네가 죽인 그 얼굴”이라는 비렴의 말을 듣고 불현듯 어릴 적 자신이 머물던 동굴에서의 처참한 살인사건을 떠올렸다. 자신과 함께 있던 낙빈(임지현 분)을 만나기 위해 나타난 비렴-모명과 함께 천국의 호위무사들이 낙빈을 잡아가려 하자 잠재돼있던 사멸의 힘으로 그들을 죽인 것. 그 동안 “네가 네 죄를 모르냐?”는 비렴의 거듭되는 도발에 자신은 떳떳하다며 당신들과 달리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사멸의 힘을 갖고 있다고 경고하던 후예가 자신의 과거에서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맨홀’)에서 사랑스러운 동네여신 강수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유이의 여신 강림 스틸 3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이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먼저 두 볼이 발그레 붉어진 유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싱그러운 미소를 띄며 어딘가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시선 끝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유이의 주특기인 섬세한 감정 연기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누군가 오길 기다리는 듯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에 이어 환한 웃음과 애정이 듬뿍 담긴 달콤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그녀를 웃게 만든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유이는 남심과 여심 모두 끌어당기는 상큼미를 발산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꾸준히 이어온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오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는 그녀는 친근감 넘치는 여자 사람 친구의 털털한 모습부터 자신의 마음 한 켠에 애틋함을 감추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종영을 단 2주 앞둔 가운데 강예원이 최민수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이후 벌어질 폭풍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선물 보따리와 함께 ‘지영 A’(강예원)의 집을 찾은 백작은 서프라이즈하게 자신이 아빠라는 사실을 밝혔다. 때문에 오늘 방송될 17, 18회에서 아빠의 정체를 알게 된 ‘지영 A’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그리고 그 동안 강예원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백작 최민수가 진짜 딸이 된 ‘지영 A’와 사위인 ‘호림’(신성록)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영 A’의 집에 모여있는 백작과 호림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된 상황에서 처음 마주하게 된 세 사람 사이에서는 가족간에 느껴지는 정 보다는 마치 3자 회담의 구도로 앉아있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까지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영 A’와 백작의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호림’의
‘라디오스타’에 아이비가 8살 연하 연인인 고은성의 대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아이비는 고은성의 ‘손발오글’ 대시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고백했으며, 차지연은 아이비-고은성의 사랑을 눈치채고 있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6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인인 고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떻게 해. 부끄럽다”라며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비는 8살 연하인 고은성과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났으며 연인으로까지 발전됐다. 아이비는 “남자에게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라고 밝히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은성의 ‘대시 레퍼토리’를 언급했는데, 이 때 아이비의 두 눈이 하트로 가득 채워지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특히 아이비와 ‘위키드’를 함께 했던 차지연은 “그 때 (고)은성이가 아이비의 늪에 깊이 빠졌었어요”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