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욜로(老)민박’으로 컴백,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능청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27일 밤 방송된 ‘욜로민박’에서 김지민, 홍인규, 권재관,서남용, 이성동, 김장군, 김승혜 등과 호흡을 맞췄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개그로 풀어낸 코너로 김준호는 아내밖에 모르는 로맨티스트로, 김지민은 사랑스러운 할머니로 변신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우리가 만난 지 2만 일이 됐다”며 꽃 2만 송이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은 굴비 밥상을 차렸지만 끊임없이 굴비 위로 재채기를 하며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침이 가득 묻은 굴비를 맛 본 김준호는 “오면서 당신이 좋아하는 복숭아를 주웠다”며 침을 뱉고 속옷으로 복숭아를 닦아 김지민을 경악시켰다. 김준호는 또 60년 함께 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직도 부끄러워서 눈을 잘 쳐다볼 수가 없다”고 했지만 이내 미모를 겸비한 민박집 손님 김승혜가 나타나자 바짝 다가가 눈을 맞춰 웃음을 안겼다. 김승혜와 김장군 커플이 방으로 들어가자 동네 주민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줄넘기 때문에 싸우던 권재관과 이성동은 언제 싸
‘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심형탁의 ‘에너제틱’한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에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28일,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운동을 하며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이일화-심형탁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감독과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일화는 섹시한 댄스스포츠 강사 ‘정화영’ 역을, 심형탁은 살림 9단의 요섹남편 ‘고정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10살차 연상연하 잉꼬부부로 분해 매회 버라이어티한 닭살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온주완(정태양 역), 송강(김우주 역), 김지영(고은별 역
‘냄비받침’에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경규가 만난 리더’의 마지막 인터뷰이로 나선다. 내일(29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에 마지막 주자로 정세균 국회의장이 출연한다. 그동안 '이경규가 만난 리더'는 방송인 이경규가 주요한 정치계 인사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그 내용을 독립서적으로 출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로는 유승민 의원과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이경규가 만난 리더’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의원과 손혜원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참여해 연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마지막 주자로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여해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날 정세균 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세균 의장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과 의장석까지 직접 점거하며 벌어졌던 여당과 야당 사이의 난투극을 떠올리며 숙연케 했다. 이어 정세균 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때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종영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활약으로 드라마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안착하게 만든 세 배우의 팔색조 매력들이 공개됐다. 바로 강예원, 신성록 그리고 이소연이 그 장본인. 세 사람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중무장해 매회 인생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한 가지 매력뿐 아니라 다양한 반전 매력들도 함께 겸비하고 있어 일각에선 ‘매력 화수분’이라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 ‘무한 긍정 파워’ 강예원의 사이다 매력!먼저, 드라마의 마스코트이자 35년 만에 부자가 되어 나타난 아빠를 만나 인생 역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된 ‘이지영A’로 분한 강예원이 ‘매력 부자’ 타이틀의 첫 번째 주인공이다. 극 중 강예원은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로또나 인생 한 방 같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특히 강예원은 누구와 만나도 절대 기죽는 법 없이 당당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사이다 매력을 뽐낸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꽃길 소취’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 동안 폭풍처럼 닥쳐오는 위기 속에 놓여 있던 세 사람이 달달한 꽃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엇갈리는 삼각멜로과 왕세자로서 각성한 왕원(임시완 분)과 반세자파의 대립이 본격화 되며 개미지옥 같은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더 없이 행복해 보이는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 홍종현(왕린 역)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손까지 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의 뒤에서 몰래 접근하는 임윤아, 웃음을 참으며 임윤아를 바라보는 홍종현이 담겨 잇다. 특히 임시완의 머리에 살포시 화관을 떨어뜨리는 임윤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화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임시완-임윤아의 잔망스런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특히 임시완의 뒤에서 그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주고 있는 홍종현이 포착돼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무엇보다 꽃길을 런웨이로 만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6개월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살 연하 훈남골퍼 남편과 동행했으며, ‘착한 동양인’의 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두 번째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유리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으며, 특유의 상큼한 기운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 특히 유리는 6살 연하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과 함께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에요”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카메라가 꺼져도 하드캐리는 이어진다. ‘맨홀’의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유영은, 극본 이재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맨홀’) 측은 22일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등 주연 배우들의 리허설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촬영 현장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전했다. ‘맨홀’은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다. 김재중은 똘기 충만한 시간여행자 ‘갓백수’ 봉필 역을 맡이 맹활약 중이다. 봉필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수진(유이 분), 진숙(정혜성 분), 석태(바로 분) 등 ‘똘벤져스’들의 활약도 매 회 큰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하인드 사진 속 배우들은 남다른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음에도 힘든 기색보다는 웃음과 열정으로 더위를 물리치고 있는 모습이다. 역대급 황당한 랜덤 시간여행자 봉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은 비하인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과 정보석의 부자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정보석을 내려다보는 임시완의 광기 어린 눈빛이 포착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의 각성으로 ‘왕은 사랑한다’ 2막이 열리며, ‘궁예’가 불가능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극 초반 왕원은 충렬왕(충렬왕 분)에게 자신의 영민한 본 모습을 숨기고 일부러 술에 취한 척 하는 등 아둔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충렬왕이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 은산을 위협하기 시작하자 숨기고 있던 ‘다크 왕원’을 소환시키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임시완(왕원 역)이 정보석(충렬왕 역)을 향해 더욱 맹렬하게 위협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임시완이 정보석을 내려다보며 광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것. 임시완은 정보석에게 바싹 다가가 그를 내려다 보고 있다. 사생결단을 내려는 듯 빛나는 눈빛이 섬뜩함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정보석을 내려 보는 임시완의 눈빛은 그를 업신여기는 것을 넘어서 광기까지 느껴진다. 정보석을 향한 임시완의 살벌하고
‘최강 배달꾼’ 그야말로 최강 팀워크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흥미로운 전개를 펼쳐내며 순항 중이다. 스토리, 연출, 연기까지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 ‘최강 배달꾼’은 웰메이드 청춘활극으로서 안방극장에 자리매김했다. 그 비결은 화기애애한 현장에 있다. 최강 팀워크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8월 22일 ‘최강 배달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을 이끌어가는 네 주인공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 김선호(오진규 역), 고원희(이지윤 역)의 드라마를 향한 열정은 물론, 팀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배우들의 미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쉬는 시간 환하게 웃고 있는 고경표를 비롯, 대본 연습을 하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채수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김선호와 고원희까지.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는 ‘최강 배달꾼’ 배우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고경표와 채수빈의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앞서 방송된 ‘최강 배달꾼’ 6회에서 두 사람은 위장 연애를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17 FALL시즌,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가을광고를 첫 공개했다. 빈티지한 세트장에서 ‘USE YOUR ILLUSION. MORE STORIES’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가을광고에서 박서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가을시즌 키 아이템인 가죽 재킷부터 미니멀의 정석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지오지아는 17FW시즌부터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의 뉴 뮤즈로 발탁하고 그 시작을 알린바 있는데 현장에서 박서준은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잘 표현해줘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며 “17FW 시즌에는 깔끔한 기본 수트부터 트렌치코트, 가죽재킷, 스웨터, 셔츠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남성들이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배우 박서준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지오지아의 가을 화보와 영상은 8월 22일부터 전국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ziozia.co.kr)와 SNS채널(페이스북 www.f
배우 고아성이 어제 오후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W 매거진 화보 촬영 차 몽골로 출국한 고아성은 물오른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레이스 원피스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편안하고 내추럴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게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와 시스루 실루엣이 강조된 디자인이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인 것. 여기에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사각 토트백으로 분위기를 중화시켜 가을을 부르는 배우 고아성만의 감각 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때문인지 평소에도 트랜디한 스타일로 이슈가 되는 배우답게 이날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몽골에서 촬영 될 환상적인 이미지의 화보는 W매거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치>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의 반격과 활약으로 꽉 찬 한회였다. 합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하며 ‘환상의 케미‘를 확인시켜줬다. 동시에 임윤아를 사이에 둔 임시완-홍종현 사이의 미묘한 대립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극본 송지나) 21,2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세력 확장에 뛰어든 왕원(임시완 분)의 모습과 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수행하는 은산(임윤아 분)-왕린(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은 금족령에도 불구하고 산을 만나기 위해 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비로소 진심을 꺼내 이야기할 수 있었다. 산은 세자빈으로 택하지 말아달라고 원에게 부탁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왕단(박환희 분)이 세자빈이 되어야 린이 원의 곁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돼 그런 결심을 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오히려 원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원은 공녀로 끌려가야 하는 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산은 “한천을 만나시게되면 소화가 많이 고마워한다고 전해주십시오. 나 모르게 언제나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