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의 모델로 ‘헨리’가 선정됐다. ‘아메리칸이글’은 건강하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헨리’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해 다가오는 F/W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헨리 모델 선정 이유로 “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누구보다 아메리칸이글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채결했다”며 앞으로도 아메리칸이글과 함께 하는 헨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BTS와 FALL 시즌에는 다양한 글로벌 인플루엔서들과 함께 하는 #ICAN 캠페인을 화보 및 영상을 통해 보여 줄 예정이다. 아메리칸이글은 1977년 피츠버그에서 시작된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20대의 도전 정신과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데님을 선보여 왔으며 이를 중심으로 스타일리쉬한 룩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사, 작곡은 물론 수준급의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겸비해 모든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마마무가 오는 8월 19일~20일 양일간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MOOSICAL) 커튼콜’ 로 부산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의 첫 부산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문의와 요청 쇄도하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마마무는 방송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콘서트에 사전 준비 단계부터 열의를 보이며, 방송 활동 종료 후 본격적으로 콘서트 준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콘서트를 위한 영상 촬영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여, 해운대에서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버스킹에 깜짝 등장,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이며 ‘비글돌’, ‘흥부자’ 마마무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이번 주로 다가온 콘서트의 막바지 연습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공연형 아이돌’ 마마무의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다양한 래퍼토리와, 역대급 규모의 라이브밴드 그리고 오직 이번 콘서트를 위해 촬영된 영상과 서프라이즈 퍼포먼스 등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빈틈 없는 무대로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타이틀곡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이요원-라미란-명세빈, 그리고 준(유키스)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은 포털사이트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장려상 수상작이자 평점 9.9에 빛나는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의 생선 장수, 대학 교수의 부인, 그리고 재벌가의 혼외자식 등 만날 일이 있을까 싶은 세 명의 여자들과 평범치 않은 한 아이가 각기 다른 이유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야기다. 우선 ‘욱씨남정기’ ‘불야성’ ‘황금의 제국’ 등 걸크러시 여배우의 대표주자 이요원은 극중 재벌가의 딸이자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 온 김정혜를 연기한다. 직설적인 화법에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천진하고 귀여운 여자다. 순수하고 예쁜 구석이 많은데 본인이 그걸 모르는 게 매력이라면 매력. 정략결혼으로 맺어졌지만,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이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온 라미란이 분하는 홍도희(극중 홍도
‘최강 배달꾼’ 배우들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루할 틈 없는 스피드한 전개, 각양각색 캐릭터, 만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웰메이드 청춘 활극으로서 안방극장에 자리매김한 것. 다양한 시청 포인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배우들의 호연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극을 가득 메우고 있다는 반응이다.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비결은 바로 손에서 놓지 않는 대본에 있다고. 이 같은 ‘최강 배달꾼’ 배우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8월 15일 공개된 ‘최강 배달꾼’ 현장 사진 속에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배우들의 대본 열공 모습이 담겨있다.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 김선호(오진규 역), 고원희(이지윤 역)는 촬영 대기 중, 쉬는 시간 할 것 없이 대본에 몰두해 있다. 배우들의 손에 들린 낡은 대본에서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서로 대본을 함께 보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띈
신혜선이 머리채 난투극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발이 된 머리와 상처투성이 얼굴로 경찰서에 앉아 있는 모습이 묘한 웃음을 선사하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 2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6일(수) 지안(신혜선 분)이 때 아닌 머리채 난투극으로 경찰서에 끌려온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이자 정규직 마지막 자리에 탑승하려 애쓰는 흙수저 대표 ‘서지안’으로 분한다. 지안은 아버지의 부도 전까지 걸크러쉬 원조로 통했지만 지금은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예스걸.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3無 인생’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었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인생 역전의 순간이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산발이 된 머리와 터진
로맨틱한 줄만 알았던 왕세자의 눈빛이 돌변했다. 임시완표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에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심장이 멎는 '미친 엔딩'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19,20회에서는 은산(임윤아 분)의 모든 정체를 알게 된 왕원(임시완 분)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왕세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위기 앞에서 더욱 강해진 원의 변신이 보여져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이 자신을 위협하는 악몽에 시달리는 충렬왕(정보석 분)이 현실에서도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자신의 아들을 옥죄는 위기가 전개됐다. 꿈 속에서 흙구덩이에 빠진 자신을 보며 도울 생각은 않고 오히려 비릿한 웃음을 보였다는 원의 환영에 사로잡혔다. 결국 충렬왕은 옥부용(추수현 분) 등 간신들의 교활한 말에 넘어가 원이 왕세자로서 위험한 생각을 품고 있다는 생각에 산과의 관계를 망가트리기 시작했다. 산을 공녀로 차출할 것을 명령했고, 원에게 금족령을 내려 손과 발을 묶었다. 하지만 원은 영민한 두뇌 회전과 빠른 행동력으로 산을 구하기 위해 온갖 힘을 썼다. 충렬왕과 송인(오민석 분)이 산을 쫓고 있는
민우혁 본가와 처가의 특별한 관계가 공개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친형제, 자매처럼 친밀하게 지내는 민우혁의 양가 부모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민우혁의 장인과 장모가 사위 집을 찾았다. 상견례 후 바로 친해졌다는 양가 어른들은 너무도 가까운 모습이었고, 이세미의 부모님이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민우혁의 집에 놀러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녁에는 민우혁과 장모가 함께 장을 본 음식재료로 민우혁 부자와 함께 장모까지 요리에 나서 식탁 가득 진수성찬이 차려져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다. 민우혁 가족과 장인, 장모가 함께 한 저녁식탁은 마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식사 도중 민우혁의 장모는 남편이 음식솜씨 좋은 민우혁의 아버지가 만들어주는 음식에 대한 기대로 주말이 되면 은근히 사돈집에 가고 싶어한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음이 끊이질 않던 식사 도중 이세미는 자신의 아버지가 민우혁과의 결혼을 반대했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민우혁을 놀라게 했다. 아버지의 반대에 이세미는 기다려 달라는 말과 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랩 개인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드레스 한 짐을 들고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하는 등 언밸런스한 반전 매력을 뿜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6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차지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은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늘어뜨린 채 입장을 했고, 드레스 한 짐을 들고 들어오는 차지연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지연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차지연은 “부끄럽지만 뭔가를 해야 되니까”라며 또 다시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왔고,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
‘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청춘시대’ 1년 후, 벨에포크에서 두 번째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조합의 새로운 케미가 기대되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다섯 하메. 따스한 햇볕 아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 보이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이다. 하지만 ‘청춘은 반짝반짝 빛날 줄만 알았다’는 문구는 1년 전 여름과 마찬가지로 속을 들여다보면 어느 청춘이든 말 못 할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 이들이 펼칠 두 번째 셰어라이프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새로운 하메를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의 포스터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이 카메라를 응시, 마치 1년 만에 다시 만난 시청자들을 반기는 듯한 경쾌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제각각 웃고 있는 진명
tvN ‘하백의 신부 2017’ 정수정-공명의 ‘한 뼘 스킨십’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공명은 정수정의 허리를 감싼 모습만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트러블 메이커 神(신)의 아찔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14일(월) 무라(정수정 분)를 밀착 포옹하며 ‘한 뼘 스킨십의 정석’을 시전하고 있는 비렴(공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12회에서 비렴은 자신이 선물해준 바람 인형과 키스신 연습을 하는 무라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한 가운데 예상하지 못한 이들의 스킨십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무라에게 포옹하는 비렴의 모습이 담겨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곧이어 비렴은 무라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스킨십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데 장난 가득한 미소와 눈빛에서 신계 대표 트러블 메이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 짓는 비렴과 달리 무라는 그에게 손목이 잡힌 채 얼음이 된 상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과 함께 떨림-당황스러움이 동시에 전
‘맨홀’의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똘벤져스4’의 맹활약은 계속된다. 차원이 다른 병맛美를 장착한 랜덤타임슬립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유영은, 극본 이재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맨홀’) 측은 14일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등 ‘똘벤져스’(똘기+어벤져스) 멤버들의 꽃미소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맨홀’은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역대급 황당무계한 시간여행을 벌이는 봉필과 때로는 으르렁거리며 티격태격 케미로, 때로는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감을 보이는 ‘똘벤져스4’ 의 똘기 넘치는 활약이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재중은 똘기 충만한 봉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특유의 훈남 포스와 ‘멍뭉미’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지어보이며 미소 짓는 김재중이 여심을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홍종현의 살벌한 대련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이 살얼음 같은 눈빛 신경전부터 거친 몸싸움까지 벌이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궁중 정치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매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5-16회에서는 왕원과 왕린이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원은 왕린의 여동생 왕단(박환희 분)을 구하기 위해 원치 않은 혼례를 결심하고, 왕린은 원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염려해 은산의 혼례, 왕단의 공녀 차출 등을 숨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노력에도 엇갈린 상황이 연속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임시완(왕원 역)과 홍종현(왕린 역)이 팽팽한 대립각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절친한 두 사람이 서로의 멱살을 잡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과 홍종현은 날선 눈빛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를 살벌하게 바라보는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