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와 대전 격투 게임의 아이콘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이 만난다.
서머너즈 워의 첫 콜라보레이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은 지난 1987년부터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30년 넘게 전 시리즈 44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현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전편의 개성 넘치고 풍부한 콘텐츠를 하나로 응집한 완성판으로, 전 세대 격투 게임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두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머너즈 워 글로벌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의 인기 캐릭터 등장을 예고한 만큼, 이종 장르인 두 IP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용자에게 새롭고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