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시장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성장의 증거 작은 날개 킹'과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7대죄 페스티벌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뽑기'에서 신규 영웅을 비롯해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를 획득할 수 있다.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은 미션 수행을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스토리 14.5 챕터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새롭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더해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9월 24일까지 '2000만 다운로드 기념 대축제 스텝업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154회 무료 영웅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스텝 달성 시 '귀족 요정 헬브람'을 확정으로 받는다.
더불어 같은 기간 '킹의 특별한 아이템 교환 이벤트'에서는 각종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룰렛 이벤트'에서는 영웅의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도 선물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에서는 '마신 키마라'와 '마신병 말렉' 등 이벤트 보스전이 재등장한다. 이용자는 보스들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