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 마구의 전당, 신규 게임모드, 관전 기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마구의 전당'은 게임의 고수를 확인하는 콘텐츠로 크게 구단가치, 선수가치, 이적센터, 실시간 경기로 나뉜다. 최상위 랭커를 달성하면 구단 마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엠블럼이 주어져 도전의 가치를 더한다.

친선경기를 관전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친구 또는 실력 있는 이용자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기능으로, 방 개설자가 초대하면 관전이 가능하다.

신규 게임모드 '마구 버거'와 '펑고 챌린지'는 이벤트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구 버거는 손님이 주문한 버거를 만들어 제대로 전달하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버거 판매로 달성한 점수가 높아지면 조리 난이도가 상승하고, 달성한 점수에 따라 게임재화,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펑고 챌린지는 타자가 친 공을 적절한 타이밍에 터치해 잡는 모드로, 이용자가 잘할수록 물폭탄, 폭탄 등 위험한 타구가 추가된다. 게임 종료 후 달성한 누적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특정 시간에 지정된 게임 모드를 즐기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