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신한금융투자 11번가 증권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통장은 100만원 이내 계좌 보유금액의 최대 연 4%를 SK페이 포인트로 준다. 이 혜택은 11번가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개설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제휴 통장을 이용해 11번가 선불 충전결제 서비스인 ‘SK페이 머니’를 충전해 결제하면 결제액의 최대 5%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금융투자 11번가 증권통장' 가입은 11번가와 SK페이 앱에서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저금리 시대에 소비와 저축 모두 현명하게 할 수 있는 상품을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선보였다”며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신한금투와의 제휴통장 출시를 기념해 SK텔레콤 통신요금을 ‘신한금융투자 11번가 증권통장’으로 자동납부 신청할 경우 납부요금의 1%(최대 1000포인트)를 SK페이포인트로 6개월간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