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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주반도체, 2거래일 째 강세…화이자 공급 계약 효과 '톡톡'

장초 24.42% 터치…급등세 유지 중

 

【 청년일보 】 제주반도체가 2거래일 째 강세다.

 

코스닥 상장사 제주반도체는 22일 오전 9시 8분 24.42%(1380원) 상승한 7030원에 고점을 형성 후 12시 08분 기준 14.34%(810원) 상승한 6460원에 거래됐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21일 한 매체 보도에서 256메가비트(mb)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제주반도체는 전일(21일) 거래를 상한가로 마무리했다. 이에 제조반도체의 상승세가 지속될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정보통신에 관한 제품을 설계하는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4월에 설립됐다.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회사다.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 파운드리 회사에 위탁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반도체에 따르면 자체적 제조 생산라인은 미보유 상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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