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우승... "6시즌 연속 1위"

 

【 청년일보 】 핸드볼 강호 두산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두산은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14승 1무 2패, 승점 29를 획득해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위 인천도시공사(10승 2무 5패)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해도 승점 28을 기록한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독식했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두산은 2월 13일과 15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 3위 팀간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두산은 올해 6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내줬고 남은 8시즌에는 모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이날 '에이스' 정의경이 혼자 8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