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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일괄 800만 원 인상"… 넷마블, 연봉 상향 조정

신입 공채 연봉 개발직군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
넥슨과 같은 조건… 핵심 인재 지킴과 동시에 미래 IT 인재확보 차원 승부수

 

【 청년일보 】 넥슨에 이어 넷마블도 전 직원 연봉을 800만 원씩 일괄 인상한다. 신입 공채 연봉도 넥슨과 마찬가지로 개발직군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와 같은 연봉 인상안을 사내 공지했다.

 

또한,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오는 3월부터 기존 식대 지원금 10만 원에 추가로 월별 10만 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를 지급(연간 총 120만P)하기로 했으며, 석식의 경우에도 지원금액을 기존 7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10일 오후 연봉인상안 관련 사내 공지가 게재됐다"며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과 우수 인재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이번 연봉 인상은 최근 넥슨의 움직임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넥슨이 지난 1일 국내 기업 최고 수준으로 연봉을 인상하면서 게임업계에서는 우수 개발자가 대거 넥슨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넷마블은 자사의 핵심 인재를 지킴과 동시에 미래 IT 인재확보 차원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넥슨에 이어 넷마블까지 전 직원 연봉 인상 결정을 내리면서 게임업계에도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남은 '3N'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게임사 간 인재 확보 경쟁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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