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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1분기 순익증가에 DB금투, 삼성생명 목표주가 '상향'... 위버스 44% 증익 실현에 하나금투, 빅히트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1분기 순이익증가 기정사실에...DB금투, 삼성생명 투자의견 ‘BUY’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의 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에 1분기 순이익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다소 부담이 생기더라도 1분기 순이익은 매우 양호할 것”으로 분석.

 

물론 역마진 스프레드는, 최근 장기금리 상승에 따라 연동형 조달금리 하락세가 멈추면서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

 

2020년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소폭 하락했지만, 경영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영향 받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언급.

 

또한 삼성전자 특별배당의 기저효과와 역마진 악화 때문에 2022년에는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이 다시 낮아질 것 같지는 않다고.

 

따라서 이 연구원은 “당사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승분을 반영해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10만6000원으로 상향한다”면서 “삼성전자 주식가치의 상승과 배당유입의 증가, 그리고 금리 상승 분위기를 감안하면 삼성생명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판단.

 

◆ 샤이니 컴백 등 음반 판매 호조 예상에...DB금투, 에스엠 ‘매수’

 

에스엠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563억원(-15%YoY), 영업이익 140억원(-65%YoY)로 전망,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한 상황에서 연간 국내 발매 음반 판매가 893만장에 달하며 본사는 영업이익이 개선.

 

22일 오후 6시 샤이니는 정규 7집 Don’t Call Me의 음원을 전곡 발표하면서 군 공백 이후 2년 6개월 만에 컴백, 음반 판매가 지속 호조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오프라인 공연 재개, 자회사 개선 등을 감안한 21년 영업이익은 +269%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해외 활동 정상화를 가정한 22년 영업이익은 +48%(YoY) 확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에스엠은 올해부터 증익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하향. 또한 점진적인 정상화를 가정한 에스엠은 올해부터 연간 증익이 예상됨에 따라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

 

◆ 코로나에도 44% 증익 위버스...하나금투, 빅히트 BUY

 

빅히트의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123억원(+117% YoY)/525억원(+122%)으로 컨센서스(559억원)에 부합.

 

연내 블랙핑크 등 YG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되며, 이후 UMG 산하 빅 네임들의 순차적 참여도 예상.

 

빅히트는 위버스를 통해 콘서트가 없는 기간에도 팬덤이 컨텐츠와 관계된 MD들을 꾸준히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콘서트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영화 등의 2차 컨텐츠나 'BTS 인더 숲'과 같은 예능 컨텐츠에서도 굿즈를 기획하고 판매하기 때문.

 

위버스는 현재 200여개 국가/지역 팬들이 모여있는 플랫폼으로, 팬들은 위버스에서 아티스트와 소통 뿐만 아니라 컨텐츠 시청/상품 구매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

 

또한 지난 주 유니버셜뮤직(이하 UMG)-빅히트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협업의 내용은 Geffen Record(UMG 산하레이블)-빅히트 JV레이블 설립, 빅히트의 신기술(Weverse와 VenewLive) 통한 글로벌 팬덤과의 연결, 팬-아티스트 경험의 향상 등 3가지를 주축.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빅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면서 “1조원 내외의 현금을 바탕으로 한 비유기적 성장(해외 IP 인수 등)도 기대된다”면서 “빅히트의 유기적/비유기적 성장과 관련한 시너지를 제대로 반영하기 전 기준으로도 2022년 예상 P/E는 약 35배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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