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는 7일 프리미엄 호텔 침구 ‘80수 고밀도 핀턱 이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종바로바우는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생활문화를 제안하고 인테리어 전문가가 엄선해서 고른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브랜드 전개하는 토털 리빙 브랜드다.
이 제품은 고밀도 80수 순면 100%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촘촘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바이오 워싱 가공을 거쳐 잔류 염색과 불순물이 모두 제거된 쾌적한 고급 원단이며 은은한 컬러감과 내추럴한 촉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불 안쪽에 아사 면을 덧대어 솜 누빔 처리를 해 호텔 침구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핑크 3종이다.
메종바로바우 강수진 이사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먼지에 예민한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침구'를 출시했다"라며, "차분한 연출이 가능한 침구세트로 신혼부부와 혼수용 그리고 아이들 방에도 잘 어울리며 침구 관리가 매우 쉬워 홈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종바로바우의 모든 침구류는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100% 국내 제작으로 꼼꼼히 검수를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