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미국 GE로부터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오후 1시54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5250원(12.07%) 상승한 4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E와 3억2230만6060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계약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의 액체로켓엔진 개발을 맡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