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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반영 구간에 주목"...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 BUY..."국내 프로브카드 적용 분야 확장에" 하나금융투자, 샘씨엔에스 "최대 수혜 전망" 外

 

【 청년일보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반영 구간에 주목"...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 BUY 

 

한화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경쟁사 대비 매출 총이익 규모가 약 2배 큰 동사가 1위 사업자로서 받아오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재반영되야 한다고 판단. 

 

동사의 실적 성장은 매체대행 관련 ATL 매출총이익이 연간 2400억 원 내외로 꾸준히 유지되며 신규 사업 영역이 추가 되면서 견인할 것으로 전망.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채널과 신규 마케팅 확대에 대한 니즈는 크게 증가하는 상황. 이런 환경은 닷컴비즈니스, 이커머스 등 디지털 사업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놓은 동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총이익 3091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전망.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 국내와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 12.6% 증가가 예상. 전사 매출총이익 내 디지털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커머스 플랫폼, 닷컴 등 디지털 마케팅은 이미 동사의 견고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는 영역이며 최근 수주한 신규 비계열 광고주들도 디지털 중심의 물량 대행에 대한 니즈가 큰 광고주들로 파악.
   

한화투자증권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7%, 5% 상향.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 각각 14배, 1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 17% 증가가 전망,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광고주들의 마케팅 예산 이동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점은 멀티플 상향 요인.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국내 프로브카드 적용 분야 확장에"...하나금융투자, 샘씨엔에스 "최대 수혜 전망"

 

샘씨엔에스는 2016년 설립된 프로브카드 필수 부품인 기판 생산 전문업체. 샘씨엔에스의 전신은 2007년부터 시작 된 삼성전기 NAND용 세라믹STF 기판 사업부. 미세 피 치 대응에 유리한 LTCC(저온소성방식) 원천 기술을 보유. 

 

하나금융투자는 샘씨엔에스에 대해 고객사 및 제품다변화를 통한 꾸준한 매출 액 증가(매출액 20년 359억원, 21F 456억원, 22F 618 억원)를 예상. 21년 기준 PER 30.1배, 22년 기준 PER 19.5배로 향후 EPS증가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더해 질 것으로 판단.

 

미세화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세라믹STF 기판업체로 판단. MEMS 프로브카드 수요 증가에 따라 필수 소재인 세라믹 STF의 동반 성장이 전망되며 via정밀도에 강점을 가진 샘씨엔에스의 수혜를 예상. 

 

샘씨 엔에스는 저온 동시 소성 LTCC 방식을 기반으로한 무수축 제어기술을 보유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정밀도(LTCC 0.2% 미만 수축, HTCC 12~15%) 구현이 가능. 샘씨엔에스는 향후 반도체 미세화 지속에 따라 꾸준한 점유율 증가를 예상.

 

국내 프로브카드 생산 업체들은 현재 NAND용 프로브카드 생산이 주를 이루며 비메모리용 공급 비중은 낮지만 최근 국산화가 진행 되며 샘씨엔에스도 국내 프로브카드 업 체와 DRAM, 비메모리용 프로브카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 며 2020년부터 국내 IDM 업체에 납품 중. 

 

하나금융투자는 샘씨엔에스 의 NAND용 외 DRAM 및 비메모리용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5%에서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10%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2년에는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어려울 땐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주목"...하나금융투자 "전기전자, 휴대폰 리뷰"

 

지난 주에 코스피는 3.5% 하락해 2주 연속 하락세를 시현. 환율로 인한 외국인의 순매도가 주요인. 커버리지 대형주 중에서는 LG전자가 2.7%만 하락해 그나마 선방, 삼성전기(-7.5%)와 LG이노텍 (-8.5%) 모두 큰 낙폭을 시현.

 

LG전자는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과 전장 관련 언론 보도를 주요인으로 추정. 업황 및 실적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중이라 판단. 코스닥은 7.0% 하락하며, 오랜만에 코스피를 하회.

 

다만, 중소형주 중에서는 심텍이 0.3%만 하락해 선방. 동일한 패키지기판 업체인 대덕전자는 유가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상황. 실적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하며 주가도 이에 반응.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져. 그 동안 주가 흐름이 양호했던 수동부품 및 패키지기판의 주가 하락이 2주 연속 상대적으로 큰 편.

 

MLCC 업체 중에서는 Murata와 TDK가 상대 적으로 선방, 두 업체의 공통점은 전방산업에서 IT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언택트 수혜가 강했던 PC, 태블릿 등의 수요 약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동차 및 산업기기향 비중이 높은 업체들의 주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판단.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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