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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5조원...2분기 연속 배당 시행

전년동기比 20.7% 증가한 실적...포트폴리오 다변화 재확인
비은행 그룹사 실적 비중 43%...전년동기대비 2%p 개선

 

【 청년일보 】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1조1천157억원을 포함한 올해 3분기 누적순이익 3조5천594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년 동기(2조 9천502억원) 대비 20.7% 증가한 실적이다.

 

신한금융 측은 "선별적인 자산 성장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상이익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캐피탈, GIB 등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들과 Inorganic 성장(M&A) 전략을 통해 편입된 신한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비은행 그룹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그룹의 다변화된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룹의 2021년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1.0%로 3분기 기준 5년 연속 두 자릿수 ROE를 기록했다.

 

특히 캐피탈과 GIB부문 등 수익성이 높은 자본시장 부문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비은행 부문의 손익기여도가 확대됐다. 그룹의 자본시장 부문 손익은 3분기 누적 기준 6천5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7%가 증가했다.

 

한편 지난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4천19억원을 기록하는 등 비은행 부문의 영향력 확대가 이어졌다.

 

신한금융의 비은행 부문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30.5%가 증가한 1조6천544억원으로 비은행 부문의 손익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가 개선된 43%를 기록했다.

 

아울러 은행 부문은 우량 기업 고객 중심의 선별적인 자산 성장 전략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핵심 이익인 이자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2%가 증가한 6조6천621억원을 기록했다.

 

그룹의 대손비용은 우량자산 중심의 성장전략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전년동기대비 46.2%가 감소한 5천653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률 또한 같은 기간 0.21%포인트 감소한 0.21%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화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 분기부터 시행했던 분기 배당을 이번 분기에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전분기(주당 300원) 대비 소폭 감소한 주당 26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4분기 결산 이사회에서 연간 손익을 확정 후 최종 배당성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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