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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금형부품 조립공장 화재...2개 동 소실

소방당국 추산 9억원 상당 피해

 

【 청년일보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한 공장 화재로 공장 2개 동이 소실되고 9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반도체 금형부품 조립공장에서 1일 오전 5시 3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공장동(연면적 1천448㎡) 1개 동 전부와 사무동(연면적 997㎡) 절반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9억원 상당으로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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