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5℃
  • 구름조금대전 16.3℃
  • 황사대구 17.1℃
  • 흐림울산 17.9℃
  • 황사광주 17.3℃
  • 부산 18.5℃
  • 구름조금고창 17.2℃
  • 흐림제주 17.2℃
  • 맑음강화 15.1℃
  • 구름조금보은 14.9℃
  • 구름조금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7.5℃
  • 흐림경주시 17.3℃
  • 흐림거제 18.6℃
기상청 제공

이해찬 새해 첫 목표, 민생안정·경제활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번째 목표로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꼽고 "현장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11일 현장 최고위원회는 '유치원3법 관련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주에는 "사립유치원 중 비교적 잘하고 있는 지역을 찾아서 대책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고 했다.

작년에는 "사립유치원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기 위해 유치원3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당과 정부가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당정은 (지난해) 카드수수료 인하대책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에 거쳐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경제주체로서 자기 몫을 인정받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이 작년말을 기점으로 독자적인 하나의 주체로 자리매김한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최저임금 인상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일자리안정자금,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안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