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신입직원 '마케팅·조사' 3명, '일반행정(경영)' 3명, 'ICT사업수행·빅데이터분석' 3명, '안전보건관리' 1명 등 10명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 도입 6년째인 코바코는 올해도 성별·출신 지역·연령 제한 없이 직무 능력 중심으로만 지원자를 평가, 채용하며 합격자 중 일반행정(경영) 1명(광주지사-전북지소)을 제외한 9명은 본사에서 근무한다. 다만, 안전보건관리 분야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고, 다른 분야는 자격요건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지역인재를 우대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10월 12일까지 접수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말 발표 예정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1·2차) 등을 거쳐 12월 말 입사하게 된다. 전형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나 증상이 확인된 접촉자, 격리 대상자는 시험장에 출입할 수 없으며, 필기시험·면접전형은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 가운데 실시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주택공사(SH공사·사장 김세용)는 토목·건축·기계·전기·조경분야 등 기술직 29명, 경영지원/사업관리·전산분야 등 사무직 26명, 사무원 9명·기술원 4명 등 주거복지직 13명 등 신입사원 66명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신청이나 문의는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채용 분야 중 일부는 일반공개경쟁, 고졸기능인재 추천채용 등으로, 일부는 장애인 전형으로 모집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국민연금공단은 올 12월 말까지 자기소개서 검증과 타 기관 감사인의 교차점검 등 AI(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출신학교나 부모의 직업, 출신대학 등을 기재하지 말라는 '블라인드 원칙'을 위반한 자기소개 내용 등 평가자가 일일이 파악하기 힘든 사항을 시스템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채용인원의 38%를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고졸자, 취업지원대상자로 뽑을 예정으로, 이 가운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은 채용목표제를 처음 시행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직원은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나눠 임용된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에는 197명을 신규 채용했다. 김용진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0월 5일까지 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일반, 세무사, 전산 IT, 지역인재, 보훈대상자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하는 2020년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무사나 전산 정보기술(IT) 자격증 보유자 등을 뽑고 학력과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이 없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필기 전형과 1·2차 면접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자는 3개월간 시보 직원으로 임용한 뒤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임용한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제회는 채용일정에 맞춰 취업준비생을 위해 자소서, 면접 등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공제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강남구는 23일부터 양일간 취업준비생,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0 강남구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면 기업은 1차 합격자를 선발해 화상면접을 진행하며, 인공지능을 통한 면접 분석, 취업 특강, 기업 설명회, 현직자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는 22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재·부품·장비, 4차 산업,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기술혁신기업 192개 사가 참여해 1천여명을 채용하는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대기업 현직 멘토가 사회생활·직무·진로 등 청년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직무 토크쇼'와 골프존, 라온피플, 메디칼파크 등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상과 면접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업설명회'가 열린다. 192개 기업 중 자신의 성향·역량에 맞는 기업 정보를 추천받는 '맞춤형 기업매칭'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의 면접, 1대1 컨설팅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 희망 청년은 9월 22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 서류를 제출하고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영상 면접 자료를 내면 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교육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 모집공고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올해(3천916명)보다 1.3% 감소한 3천864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교육청별로 보면 서울은 304명으로 올해보다 17.8% 줄여 뽑겠다고 밝힌 반면, 인천은 176명으로 선발 인원을 올해 대비 51.7% 늘렸다. 교육부는 각 시·도별 학급당 학생 수, 과밀학급 현황 등을 반영해 선발 인원 증감에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1천219명으로 올해보다 선발 인원이 24.4% 증가했다. 수도권 선발 규모는 총 1천699명으로, 올해보다 15.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 부산 380명(올해 선발 인원 대비 +13.4%) ▲ 대구 90명(-10.0%) ▲ 광주 11명(+10.0%) ▲ 대전 20명(-33.3%) ▲ 울산 157명(-12.8%) ▲ 세종 55명(-45.0%) ▲ 강원 164명(-34.7%) ▲ 충북 75명(-56.1%) ▲ 충남 180명(-35.3%) ▲ 전북 86명(0%) ▲ 전남 308명(+28.3%) ▲ 경북 359명(-5.3%) ▲ 경남 21
【 청년일보 】 경기도교육청은 ▲ 유치원 451명 ▲ 초등학교 1천219(지역구분 30명 포함) ▲ 특수학교 유치원 76명·초등학교 204명 ▲ 장애인 선발 134명 등 총 1천950명을 선발하는 '2021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 초등학교 1명, 사립학교에서 선발 위탁한 초등학교 3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4∼8일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한국사)은 11월 7일 치러질 예정이며, 교직적성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이 내년 임용 공립 유·초등 교사 429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7명, 초등학교 20명, 특수학교 23명(유 9명·초등 14명) 등 지난달 예고한 인원보다 24명이 증가한 50명을 뽑는다고 9일 공고했다. . 세종 선발인원은 유치원 23명, 초등학교 55명, 특수학교 5명(유 2명·초등 3명) 등 83명이다. 역시 예고 인원보다 26명 증가했다. 충남은 유치원 65명, 초등학교 180명, 특수학교 51명 등 모두 29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는 사립위탁(1차)으로 특수교사(유·초등) 3명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응시원서는 다음 달 4∼8일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7일로 예정됐다. 각 시·도 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 시험장과 시험실을 운영하며,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의 방역관리 안내에 따라 임용 시험을 준비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강원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사 47명, 초등학교 교사 164명, 특수학교 교사 7명 등 총 218명에 달하는 2021학년도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317명)보다 99명 감소한 규모다. 특히 내년도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올해 251명에서 164명으로 87명 줄어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임용 대기·유예자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내년도 초등 신규 임용 정원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4∼8일이며, 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2021년 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