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기술자격증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입문서 10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에듀윌의 입문서는 가입일 30일 이내의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한 아이디당 최대 3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에듀윌 입문서' 교재는 기술자격증 시험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 초보 수험생을 위해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암기 내용을 수록했으며, 최신 개정 사항을 표로 정리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과목별 핵심 내용만 정리해 기본서 대비 60%이상 압축해 한권으로 정리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입문서는 '전기기사 핵심개념서', '전기(산업)기사 다빈출코드', '소방설비기사 핵심개념서', '건축기사 핵심개념서', '토목기사 핵심개념서' 등 기술자격증 주요 과목 입문 교재들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제대로 된 시작이 최단기 합격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에듀윌 입문서 10종' 무료 배포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에듀윌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함께 공부하면 더욱 확실한 학습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단기 합격을 위한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는 '2023 합격캘린더' 3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합격캘린더'는 '수험진, 교수진, 에듀윌 오직 합격을 이뤄내다'라는 의미로 ▲연간 학습플랜 2부 ▲밀착 다리어리 ▲띵언 탁상달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시간관리에 대한 남다른 에듀윌의 집착으로 제작했다. '연간 학습플랜'은 에듀윌 공인중개사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 됐으며, 기초부터 응용까지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스탠다드 형'과 하루 2시간 학습에 맞춰 설계한 '올인원 형' 두 가지로 준비했다. 아울러 '밀착 다이어리'는 수험생이 합격할 때까지 매일매일의 학습을 기록하고, 시간 관리를 도와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띵언 탁상달력'은 수험 기간 동안 수험생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힘을 북돋아줄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2023 합격캘린더 3종'은 에듀윌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한편,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해 개인밀착형 학습을 지원하는 '합격패스'를 론칭했다. 9급 공무원, 공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오는 1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무사 및 회계사 동차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합격전략 설명회에서는 먼저, 1시간 동안 회계사 동차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초시생 필수 정보인 시험 제도와 함께 합격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초시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어, 8시부터 9시까지는 세무사 동차합격 전략을 공개한다. 합격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현한 동차합격 플랜을 공개하고, 실시간 Q&A와 학습 컨설팅이 이어진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실제 합격생들의 수험 스토리와 꿀팁을 공유받을 수 있고,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특강에는 세법 김문철 회계사와 재무회계 황윤하 회계사 그리고 10년 경력의 회계사 및 세무사 합격 전문가가 출연해 합격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 사전 신청 시, 세무사 및 회계사 회계원리 강의 및 PDF 자료 등으로 구성된 합격 패키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어, 설명회 사전 신청과 함께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세무사 및 회계사 전과목 입문서는 물론 전체 강의와 합격 가이드북을 받아볼 수 있다. 에듀윌에서는 회계사, 세무사 등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는 공인중개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부동산 중개의 노하우를 담은 '중개업 실전 핸드북&특강'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에듀윌 관계자는 "초보 공인중개사는 물론 현업 공인중개사도 피할 수 없는 중개 사고를 예방하고, 헷갈리기 쉬운 중개 실무 법령을 정리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은 알지만 놓치기 쉬운 물건별 중개 보수 요율과 법규정을 정리해주고, 중개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규제사항을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았다. 또한 상담에 꼭 필요한 필수 세금 실무를 위해 세금과 중과세, 감면 대상 및 세율을 수록했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을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의 '중개업 성공특강'을 함께 제공한다. '중개업 성공특강'은 ▲재개발 재건축 ▲실전 중개 실무 ▲부동산 마케팅 ▲부동산 세무 총 네가지 분야의 전문 교수진의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특강'은 에듀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배포된다. 한편,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해 개인밀착형 학습을 지원하는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토익은 자사가 출간한 토익 종합서 1위 달성 감사 이벤트로 '300% 환급 합격패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토익 기초·입문·정규와 실전 등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대표 과정으로, 현재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최대 수강료의 300%를 환급해주고, 불합격해도 평생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 의무적인 출석 조건 미션이 없으며, PC나 모바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등 제약을 최소화했다. 또,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한 에듀윌 토익 실전 모의고사 6종과 기초 영문법 인강과 교재를 비롯해 핵심 엄선 180제, 기출 보카 250 그리고 토익 문법 공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토익 고득점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토익 인강은 물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스펙 강좌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업 및 대기업 인강 및 모의고사와 워드, 정보처리기사 등 IT자격증 강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전사회계 자격증 강좌까지 모두 무료 수강 혜택에 포함돼 있다. 에듀윌 토익 관계자는 "이
【 청년일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23일 만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71만5천여 명이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교섭'은 10일 만에 2위로 내려갔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만 영화 '상견니', 개봉 첫 주말을 맞은 공포물 '메간',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주연의 '유령'은 차례로 3∼6위를 차지했다. 7위에 오른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전날까지 300만1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37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어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를 다룬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고미술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 2(Beyond Folding Screens 2)'를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우리 병풍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개최된 '조선, 병풍의 나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병풍 전시다. 당시에 개최된 전시에서는 조선을 대표하는 전통 회화 형식인 '병풍' 자체를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선, 병풍의 나라 2'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기까지 제작된 병풍들의 미술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되새기며, 우리나라 전통 미술의 다양한 미감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15개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한 50여 점의 작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는 사용 및 제작 주체에 따라 민간 병풍과 궁중 병풍으로 주제를 나눠 민간과 궁중의 문화적 특징을 대비하며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민간 병풍을 통해서는 일상생활에 녹아있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미감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궁중 병풍을 통해서는 조선 왕실의 권위와 품격, 그리고 궁중 회화의 장엄하고 섬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한경테셋(TESAT)과 매경테스트(TEST), 국제무역사 그리고 KBS한국어시험 등 취업 스펙업 자격증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프라이즈 합격 지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을 맞아 그간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자 한경테셋과 매경테스트, 국제무역사 그리고 KBS한국어시험 등 취업 스펙업 자격증 수강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강좌별 합격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합격을 돕는다. 한경테셋 및 매경테스트는 시험에 출제된 핵심 내용만 정리한 기출핵심 특강을 제공하며, 국제무역사 수험생은 현직 관세사가 짚어주는 과목별 핵심 요약집을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KBS한국어시험의 경우, 어휘∙어법 베스트 기출 특강을 제공한다. 기본서의 핵심 내용만 선별해 단 15%의 분량으로 압축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행운의 부적과 함께 수강할인권 및 합격 콘텐츠를 제공하는 합주머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공된 할인권으로 수강 신청후 인증하면 합격 후 연계되는 자격증의 중복 할인권과 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함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2일 만이다. '아바타2'는 2020년 코로나 사태 후로 관객 1천만 명을 모은 첫 외화가 됐다. 같은 기간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2'에 이어 1천만 관객에 오른 두 번째 작품이 됐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2'는 이날 누적 관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수중 세계를 활보하는 신비한 생명체와 최상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구현한 전투 장면은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은 설 연휴가 포함된 20∼23일 77만3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4만7천여명으로 이날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2위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3위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같은
【 청년일보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4월 종연을 맞는다. 23일 공연업계 등에 따르면 연극과 뮤지컬을 통틀어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을 가진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4월 1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988년 뉴욕 초연 이후 35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전해진 '오페라의 유령'은 당초 2월 18일까지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종연 사실이 알려진 후 뉴욕 공연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 연이어 매진되며 공연이 두 달 가량 연장됐다. 오페라의 유령은 1980년대 영국 웨스트 엔드에서 활동한 거물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페라 극장에 숨어 사는 가면을 쓴 유령과 소프라노 크리스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도 꼽힌다. 거장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인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8개 도시에서 1억 4천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씽크 오브 미'(Think
【 청년일보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관객 16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9.6%)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2만8천여 명이다.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과 동시에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10만2천여 명)와 '아바타 2'(9만여 명)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임순례 감독의 '교섭'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샘물교회 피랍사태'를 소재로 만들었다. 인질을 무사히 살려내기 위한 외교관(황정민 역)과 국정원 요원(현빈)의 숨 가쁜 활동을 담았다. 유령은 설경구·이하늬·박해수·박소담 등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일제강점기 항일조직의 비밀 스파이 '유령'의 활동상을 그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겼다. 실사 같은 그래픽과 함께 주인공들의 사연이 감동을 전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을 서울의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지난해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이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됐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지난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에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및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북촌 설화수의 집이 보여준 이러한 공간 철학을 높이 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한 것이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북촌 설화수의 집'에는 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