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한경TESAT(테셋) 문제해결력 향상을 지원하는 강좌인 '문풀끝장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풀끝장반' 강좌는 한경TESAT(테셋) 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수험생, 단기간에 S등급을 달성하고자 하는 수험생 등 다양한 학습 상황의 수험생의 학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특히 한경TESAT(테셋) 시험의 전체 범위를 압축적으로 정리하며 학습 효율을 더했다고 에듀윌 측은 설명했다. 자주 출제되는 테마를 영역별로 소개하는 강의는 충분한 문제 풀이와 시험 실전 연습을 돕는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더불어 과목별 전문 교수진의 상세한 해설과 학습 전략을 전수하며 수험생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학습 고민 해결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교수진과의 질의응답 서비스인 '1:1 밀착 학습 관리'를 활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핵심 이론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의 '빈출핵심 이론수첩' ▲시험 직전 학습 마무리를 돕는 '보너스 기출문제+모바일 등급 예측 서비스' ▲매월 업데이트되는 '시사상식 특강&자료' 등의 학습 자료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자사 수강생 및 자사에서 출간한 교재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 청년일보 】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바람의나라'가 '매트블랙 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출몰해 화제다. 넥슨은 '매트블랙 커피'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직접 재해석하고 디자인한 넥슨 게임 기반 작품들이 30일 그랜드 오픈한 '매트블랙 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전시됐다고 밝혔다. '매트블랙 커피'는 입체적인 공간과 트렌디한 굿즈 디자인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디자인 베이스 커피 브랜드다. 매트블랙 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직접 재해석하고 디자인한 '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바람의나라' 기반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슬라임'·'다오'·'바람의나라' 로고 등이 새겨진 티셔츠를 비롯해 '머쉬룸'·'예티'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스티커와 세련되고 트렌디한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컬래버 굿즈는 '매트블랙 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신세계이너태셔날이 운영하는 한정판 콘텐츠 플랫폼 DU(Desig
【 청년일보 】 에듀윌은 소방공무원 단기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과정인 '24개월 0원패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4개월 0원 패스' 과정은 수강료 환급 및 무제한 수강 혜택을 제공해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최종 합격까지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반복적으로 수강하며 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합격 시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과목별 전문 교수진의 학습 전략을 전달하는 강의는 합격생의 학습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개발됐다. 입문특강에서 마무리특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의 강의는 핵심 이론과 주요 암기 포인트를 짚어주며 학습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을 구현한 '동형 모의고사+마무리 특강'을 통해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전문 학습 매니저의 '1:1 코칭 시스템'을 비롯해 합격생의 조언을 확인할 수 있는 '지식인' 등을 통해 학습 고민을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외에도 해당 강좌 수강생은 검정제 강의와 체력 및 면접 강의 등을 포함한 ‘검정제+가산점+체력 패키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체력
【 청년일보 】 서울문화재단은 내달 3일 오후 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직업·성별·나이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시민예술가들의 화합의 장이다. '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39개 동호회 1천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대표 39개 동호회의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25(COMMUNITY 25)' ▲250명의 시민과 3명의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무대 '콜라보 250(COLLABO 250)' ▲부부 예술가인 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 축하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축제 당일 장충체육관 야외마당에서는 서울문화누리카드 홍보와 이용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 '서울문화누리마켓'이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마켓 내 문화누리 가맹점 공간에서는 공예품과 도서 등을 판매하며, 당일 문화누리카드 소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하는 시립도서관인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의 밑그림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구 가재울중앙근린공원 바로 옆에 들어설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은 ‘공원 속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지상층은 필로티(기둥 방식) 구조의 개방된 형태로 만들어 공원과 도서관이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을 준다. 건물 외벽에는 자연친화적인 목재 이중외피를 적용해 일사량을 조절하고 소음을 차단한다. 도서관 내부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서고(ASRS, Automated Storage and Retrieval Systems)를 구현, 이용자가 도서를 검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찾아내고 배치하는 모습을 투명 유리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로비 벽면에 설치된 대형 화면에는 다양한 작품을 표출해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주고, 옥상에 올라가면 공연장 같은 옥상정원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의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 결과,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대표 김대영)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굿즈메이커스페어 X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초청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펄어비스는 지난달 화제를 모았던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굿즈를 이번 특별 초청전에 다시 전시하게 됐다. 펄어비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푸 & 크리오 봉제인형 ▲검은사막 소주잔(2종) ▲검은사막 흑정령 맥주잔 ▲검은사막 흑정령 발매트 등을 선보이고,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의 그림으로 '두들릿'과 연계해 제작한 ▲필통 ▲파우치 ▲숄더백 ▲키링 ▲벽시계 ▲크로스백 등도 함께 전시한다.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펄어비스 굿즈는 게임의 즐거움을 확대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협업해 만든 사회공헌 측면의 프로젝트다. 이용자들의 혜택도 늘리면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굿즈 제작을 통해 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전시 참가로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좋은집'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굿즈메이커스페어'는 '서울국제소싱페어' 안에서 열리는 기획 굿즈 전시회다. 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 Hall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기업들의 콜라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펄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 2022 seoul - apmap review'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에이피 맵(apmap,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현대미술 프로젝트다. 역량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개최된 일곱 번의 전시를 결산하는 기획전이자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작가 단체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올해 에이피 맵의 전시 키워드는 '리뷰'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오산·용인·제주 등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서 야외 설치 미술을 선보였던 22팀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작가들은 미술관 공간 안에 기존 작업의 연장선에 놓인 신작을 제작했다. 환경, AI 등 최신 이슈부터 자전적인 경험까지 각자의 고민을 담은 신작들을 조각, 설치, 미디어, 사운드, 건축, 도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다.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교육행정직공무원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 '무료특강 1번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9급공무원 국어·영어·한국사 등 각 과목별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험생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험생의 선택에 따라 ▲기초를 위한 강의 ▲약점 보완에 필요한 강의 ▲문제풀이 강의 ▲마무리 정리 특강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BEST 특강을 통해 다른 수험생이 많이 들은 강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의 신규 특강을 통해 새로운 강의도 매월 업데이트된다. 에듀윌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과목 및 교수명 등을 직접 선택해 수강하기만 하면 된다. 특강은 신청 즉시 수강 가능하며, 수강 기간은 7일간이다. 에듀윌 공무원 관계자는 "에듀윌은 수험생이 학습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초 신규 강의를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서울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울의 맛을 새롭게 만나보는 ‘2022 서울미식주간’이 오는 30일부터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미식주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세빛섬과 문화비축기지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서울만의미식문화를 소개하고자 준비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22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대표 식당 100선을 소개하고, 선정 식당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시와 농부, 영화, 재래시장 등 다양한 영역과 미식의 협업을 선보이는 한편, 전통주 수업 등 서울의 미식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대표 식당 100선 및 채식 식당 50선 ‘2022 서울미식안내서(Taste of Seoul)’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서울미식주간 첫날인 오는 30일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는 올해 선정된 대표 식당 100선을 만날 수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직업상담사 초보생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급상승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강은 직업상담사 실무가 궁금한 수험생과 상담 및 직업 역량의 향상을 희망하는 현직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상황의 학습자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에듀윌 직업상담사의 김대환 교수가 진행하는 '실무역량 급상승특강'은 ▲내담자 진단 ▲기초 채용정보 분석 ▲이력서 작성법 등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일로부터 3일 동안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나의 강의실에서 해당 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안은 PDF 파일로 제공돼 휴대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실무역량을 향상한 수험생은 에듀윌 직업상담사에서 운영하는 여러 전문 과정을 수강하며 심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케어 패키지' 및 수강 기간 연장 혜택의 '합격패스' 등이 에듀윌 직업상담사의 대표 과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준비생·합격자·현직자 등 모두가 수강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 실무의 핵심만 수록했다"며 "이를 통해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수강
【 청년일보 】 서울시가 26일부터 청계천에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첫선을 보이고,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 선보이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기존에 양산되는자동차에레이더(기술 명칭), 카메라 등을 부착하는 자율차가 아니라,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전용 차량이며, 자율주행 기업인 42dot에서 제작했다. 청계천에서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 천정에 대형 전면 유리(파노라마 루프)를 설치하고 유리창은 탑승객의 허리 위치로부터 높고 넓게하여 모든 방향에 개방감을 선사하고, 좌석별 충전기능(USB 포트) 및 대형화면(스크린) 설치를 차량 내부에 하여 승객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시는 향후 무인운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차량문에 압력 감지 및 빛 감지(광센서) 적용을 통해 승 끼임 방지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탑승을 지원하는 첨단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시범운행을 마치고 내달 중에는 총 3대의 자율주행 전용순환버스(셔틀버스)가 정식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내 청계광장부터 세운상가(청계4가)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을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26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오쏘몰이 아트 캠페인 'ORTHO.ARTISTIC. (오쏘.아티스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적인 에너지, 이례적인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오쏘몰 이뮨이 선사하는 에너지와 함께 예술적 삶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이달 공개되는 테마1 '#에너지-흡수와 발산'을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로 전개된다. 테마2는 '#파장-깊이와 폭', 테마3는 '#고양-일상과 예술'이 예정됐다. 캠페인 앰배서더는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화백이 맡았다. 김 화백은 지난 2011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대형 라이브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라이브 드로잉은 스케치 없이 펜 하나로 캔버스를 채우는 장르다. 김 화백은 이번 오쏘 아티스틱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특유의 역동적인 모습을 만화체로 표현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 홈페이지에서는 김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국내 신진 작가 40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도슨트 기능도 제공해 작품의 다채로운 해석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