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 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스파크랩 그룹이 5일 싱가포르 기반 IoT,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파크랩 커넥스(SparkLabs Connex)'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스파크랩 커넥스 프로그램의 핵심은 전 세계 기술 선도기업 및 스마트시티와의 파트너쉽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타트업 육성에서 더 나아가 노키아(Nokia), 트루디지털(True Digital), 베카(Beca), 스카이롬(Skyroam) 등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지의 다양한 기업은 물론 타이베이, 송도, 호주의 다윈과 같은 도시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혁신의 속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전 세계 325개 이상 도시 및 스마트시티 기술 공급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고스마트(Go Smart), 한국 프랑스·스페인·일본·대만 등 도시 전역에 8개의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보유하고 있는 어반테크놀로지얼라이언스(Urban Technology Alliance)와의 제휴를 통해 관련 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빠른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 청년일보 】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젠서 코인(XSR)이 아이닥스 글로벌(iDax Global)에 11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아이닥스 글로벌은 코인마켓 캡 기준 글로벌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특히, 젠서 코인(XSR)의 경우 올해 4월 런칭한 후 비트소닉, 코인베네, 디지파이넥스, 빗썸 글로벌에 이어 벌써 다섯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어 다음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젠서 코인(XSR)은 10월 11일 오후 4시에 아이닥스 글로벌에 리스팅되어 바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젠서는 IoT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통신비가 없는 무선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센서가 출시되어 있으며향후 미세먼지 센서와 유동인구 센서가 출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