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아시아나항공, 2Q 영업이익 1150억원…흑자전환 코스피 상장사 아시아나항공이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50억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 2Q 영업이익 98억원…전년 대비 5.9%↑ 코스닥 상장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천4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7% 증가했다. 순이익은 66억원으로 12.14% 줄었다. ◆ LG유플러스, 2Q 영업이익 2천397억원…전년 동기 대비 59.2%↑ 코스피 상장사 LG유플러스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3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2천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506억원으로 52.9% 늘었다. ◆ NHN 2Q 영업이익 265억원…전년 동기 대비 4%↑ 코스피 상장사 NHN은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
【 청년일보 】 NHN고도는 ‘샵바이’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소규모 물량’의 택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택배사와의 제휴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와 GS 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GS 편의점택배 발송 서비스를 ‘샵바이’ 부가서비스로 도입했다. ‘샵바이’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배송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창업자, 스타트업,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택배서비스다. 별도 계약과정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고, 월 물량이 1건이더라도 ‘샵바이’ 제휴 특가로 저렴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15시 전 예약 시 당일 픽업이 가능하며, 별도 운송장 프린트 등의 프로세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샵바이’ GS네트웍스 택배 발송 서비스는 GS슈퍼마켓 및 GS25등 전국 10,000여 개 GS 포스트박스 설치 지점을 통해 배송이 가능한 소규모 택배서비스다. ‘샵바이’ 관리자 페이지 내에서 배송정보를 GS25 편의점 택배로 전송한 뒤, 근처 GS 포스트박스에서 배송 승인번호만 입력하면 택배를 보낼 수 있다. GS네트웍스 택배 발송 서비스 역시 ‘샵바이’ 제휴
【 청년일보 】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가 충청남도교육청과 ‘학교 알림장 서비스 연계 충남교육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충청남도교육청 관할 학교에서 사용 중인 ‘학교 알림장 서비스’를 통해, 충남 교육 정책 및 정보를 교육 수요자에게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청남도 학부모 약 53%가 NHN에듀의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이용한다. NHN에듀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아이엠스쿨 내 ‘충남교육’ 메뉴를 별도 운영하게 되며, 필요시 교육청 관할 학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긴급공지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충남교육청 사업과 연계한 맞춤 기능 구축, 충남교육가족에 대한 알림장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범진 NHN에듀 사업총괄 이사는 “NHN에듀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 교육청 긴급 사항 공지 및 학교 운영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며, 교육기관과 학부모를 잇는 대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며 “특히 아이엠스쿨과 공식 제휴가 이뤄진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더욱 높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스쿨은
【 청년일보 】 NHN페이코는 대출비교 서비스 ‘페이코 맞춤대출’의 제휴 금융사를 확대하고 1금융권 대출 상품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페이코 맞춤대출’은 ‘페이코’ 앱에서 여러 금융사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바로 확인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같은 해 9월 출시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직장, 소득, 입사일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다양한 대출 상품의 예상 금리와 한도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날 SC제일은행의 입점까지 완료함에 따라 ‘페이코 맞춤대출’의 제휴 금융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BNK경남은행·광주은행·한국씨티은행·SC제일은행 등 1금융권 4곳과 보험사 및 저축은행인 한화생명·웰컴저축은행·신한저축은행·키움예스저축은행이 포함된다. ‘페이코 맞춤대출’은 다양한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마련해 이용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O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으로 상품을 확대하고,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페이코 전용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페이코’는 대출뿐 아니라 보험, 계좌, 카드 등 금융 상품 가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금융 채널 기능을
【 청년일보 】 NHN이 서비스하는 ‘TOAST Workplace Dooray!(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되어 서비스 공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이번 계약으로 ‘TOAST Workplace Dooray!’의 업무 이력 관리 시스템인 프로젝트와 메일 서비스를 공급하며, ETRI가 활용하던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및 메일 데이터 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ETRI의 연구, 행정 등 모든 업무수행 과정과 결과의 축적, 공유 등이 ‘TOAST Workplace Dooray!’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에서 수행된다. 이에 따라 업무의 계획, 요청, 검토, 승인 등 모든 절차와 업무 내용은 프로젝트 내에서 처리되어, 불필요한 중복 업무를 줄이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각종 매뉴얼과 연구 프로세스, 결과 처리를 포함한 모든 업무 파일이 통합 관리되어 연구 지식 보관에도 용이하다. NHN은 다양한 PC환경 및 모바일 서비스의 고도화 등에 집중 역량을 발휘해, ETRI가 20년 이상 축적한 메일 데이터의 안전한 이관과 서비스 구축도 완료했다. 또한 메신저 영상회의 등 TO
【 청년일보 】 NHN AD가 페이스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마케팅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NHN AD는 9일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와 온라인 버추얼 업무 협약식을 열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회의 기반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와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 육성 △퍼포먼스 광고 고도화 △브랜딩 광고주 지원 확대 등을 목표로 디지털 마케팅 영역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체계적인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NHN AD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하길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광고대행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의 퍼포먼스 및 브랜딩 마케팅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NHN AD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연동한 챗봇 솔루션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NH
【 청년일보 】 NHN은 아이나비시스템즈, 코드42와 함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모스 맵 얼라이언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Map Alliance)를 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유모스(UMOS)는 코드42가 핵심 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도심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차 및 드론, 딜리버리 로봇 등 미래 이동수단을 통합한 차량 호출 및 공유, 스마트 물류 서비스로 상용화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와 코드42는 유모스(UMOS) 공동 개발을 위해 양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지도, 실시간 교통정보, 관심지점(POI), 도로 영상정보 등 지도 유관 데이터 및 기술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한다. NHN은 모빌리티 플랫폼에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대응 체계를 지원한다. 또한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 및 투자사의 다양한 산업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고도화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3사 간
【 청년일보 】 지난주 산업계 주요 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릴레이가 SK그룹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라며 헌혈에 동참한 것을 비롯해 SK구성원들의 참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재용 부회장이 장비사업을 점검하며 현장경영을 재개했고, KT가 중소기업 5G 스마트팩토리 대중화를 시작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졌다. ◇ "코로나19 극복하자",,,SK그룹에 헌혈 릴레이 '확산'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릴레이가 SK그룹 전반으로 확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라며 헌혈에 동참한 것을 비롯해 SK구성원들의 참가 행렬이 이어짐. SK는 3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본사가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구성원들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힘. SK의 헌혈 릴레이는 지난 5월 ICT관계사들 중심으로 시작.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등 11개 SK ICT관계사 구성원들이 팔
【 청년일보 】 NHN이 자회사 통합 및 사업조직을 개편하며 2020년 하반기, 게임사업 확대에 시동을 건다. NHN은 게임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지난 1일자로 NHN스타피쉬를 흡수 합병했다고 2일 밝혔다. NHN픽셀큐브는 2014년 2월, NHN의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다. 일본에서는 ‘라인팝’, ‘라인팝2’, ‘라인팝쇼콜라’로 이어지는 라인팝 시리즈를, 국내에서는 ‘프렌즈팝’과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특히 퍼즐게임 장르에서 탁월한 개발 및 서비스 능력을 보이고 있다. 흡수 합병된 자회사 NHN스타피쉬는 ‘PC 한게임 고스톱’과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등 주로 캐주얼 보드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NHN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서비스 운영의 효율화와 함께, 기존 퍼즐게임과 캐주얼 보드 게임 간 타겟 유저풀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제고”에 있다고 밝혔다. 합병 회사의 대표는 NHN픽셀큐브의 이승혜 대표가 맡게 된다. 이로써 NHN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및 일본향 게임 개발 경쟁력을 갖춘 NHN픽셀큐브와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인 NHN빅풋의 양대 개발 자회사를 중심으로 게임 개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N
【 청년일보 】 NHN이 기술 전문 법인 ‘NHN TOAST’를 1일 공식 출범했다. 새롭게 신설된 NHN TOAST는 NHN이 축적한 IT기술력과 노하우, 인프라 자원을 종합한 통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진은숙 NHN CTO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는다. NHN은 그간 게임 외에도 쇼핑, 음원, 웹툰, 티켓,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하며, 성공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이끌었다. NHN TOAST는 NHN의 IT 기술력을 이끌어갈 컨트롤 타워 역할은 물론, 개발자 중심의 전문 인력 구성을 통한 그룹사 전반의 IT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방침이다. 진은숙 NHN TOAST 대표는 지난 26일 열린 임직원 대상의 신설 법인 설명회에서 “NHN TOAST는 IT 기반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가 보유한 IT 기술력과 자원을 제공해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며 NHN TOAST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진 대표는 “NHN 그룹사의 모든 사업 영역을 지원하는 핵심 자회사로서, B2B영역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 TOAST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 본부와 품질테스트 본부로
【 청년일보 】 NHN은 의료진 전용 협업 메신저 ‘TOAST MedicalTalk(토스트 메디컬톡)’을 출시하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 첫 도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TOAST MedicalTalk은 다학제 진료를 위한 환자 중심의 의료진 전용 협업 메신저로, NHN의 협업 솔루션 ‘TOAST Workplace Dooray!’와 클라우드 &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전문 개발사인 에스피테크놀로지이 함께 개발한 의료 산업 맞춤 특화 서비스이다. 다학제 진료란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 방안을 찾는 진료 시스템을 말한다. TOAST MedicalTalk은 병원 내 일반 메신저 사용할 때, 환자 대상의 특정 의료진이나 환자 및 처방 정보 등을 별도 시스템에서 조회하고 협진을 위한 채팅방을 일일히 개설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다학제 진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설계했다. 우선 해당 의료진이 TOAST MedicalTalk에 접속하면 담당 환자와 협진 환자 목록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환자 기준으로 의료진 목록이 자동 생성돼 별도의 의료진 검색 과정 없이 그룹 대화 등에 참여할 수 있
【 청년일보 】 NHN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으로, NHN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2일 성남시의료원에서 사랑의 과일도시락 2100개(2300만원 상당)를 의료진분들께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덕분에 챌린지’에 사용된 기부금은 NHN이 최근 진행한 ‘마이옥션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 그 동안 임직원들이 사용하다가 반납한 PC나 모니터 등은 사용주기가 도래하면 대부분 업체에 매각했으나, 이번에는 ‘마이옥션 캠페인’을 통해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임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고 PC와 모니터, 스탠드 등 총 217대를 매각해 재원을 모았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유휴 자원의 임직원 대상 옥션 캠페인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와 같은 뜻 깊은 행사에 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계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