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웅제약이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대웅제약은 최근 50여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용인·오송 등 전국 각지의 대웅제약 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각자 거처에서 점자벽보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만들어진 벽보는 간단한 검수를 거쳐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점자벽보는 시각장애인들이 글자를 처음 익힐 때 필요한 것으로, 벽보를 만짐으로써 한글 자모음과 숫자를 익힐 수 있게 돼 있다. 점자벽보 프로젝트는 비장애인 아이들이 처음 글자를 접할 때 벽보를 통해 글자를 익히듯 시각장애인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글자를 배우고 글을 읽는 당연한 권리를 시각장애인들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각종 질병과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 시대에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16일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와 함께 오전 남대문 쪽방촌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쪽방촌을 찾는 봉사활동이나 기부가 크게 축소됐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과 더브릿지는 쪽방촌을 찾아 자사 원두커피 브랜드인 따뜻한 세븐카페 250잔과 도시락 200개, 마스크 6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쪽방촌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언택트 마켓’에 옥스포드블럭, 피규어, 티셔츠 등 200만원 상당의 자사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단체에 기부된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전 금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 신한금융그룹의 행보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새삼 주목된다. 특히 그룹 총괄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 역시 기존의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금융 지원을 병행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돋보인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지난 17일 ‘2020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금융사들이 진행하는 여느 봉사활동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이번 행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룹의 수장격인 조용병 회장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함께 집무실에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신한생명·신한금융투자·신한카드 등 그룹사 CEO 및 임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 청년일보 】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고 18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대원주말농장‘을 방문해 텃밭 농사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아 시작되는 농번기에 부족해진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단원이 직접 기획해 진행됐다. 오전 일찍 농가를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전문가로부터 상추, 오이, 감자 등 농작물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받은 후 상추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먼저, 오이 텃밭에서는 오이 수확을 위한 넝쿨대 작업이 진행됐다. 이어 굵은 감자알을 수확하기 위한 과정인 감자 싹 제거 작업을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텃밭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린 봉사단원들은 집에서 자주 먹던 채소들이 많은 사람의 정성과 땀으로 키워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까지 되고 있는 농가 일손 문제에 대해 깊이 있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의료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의 이번 캠페인은 단체헌혈 취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의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약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각 시간대별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혈액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 중인 의료진에게도 작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고객들에게 꽃화분을 선물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중·고등학생 고객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세먼지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봉사활동 이벤트로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면 마스크를 제작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발송하는 봉사활동이다. 신한 청소년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신한My주니어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말 까지다. 이벤트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SOL(쏠), 모바일웹 응모 고객 중 600명을 추첨해 6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청소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태는 뜻깊은 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고등학생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아이행복바우처와 청소년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바우처 대상 고객에게는 적금을 신규 할 경우 금융바우처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
【 청년일보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필리핀 협동조합연합회 및 신협연합회에 8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재단은 12월 3일 필리핀 리잘 지역 오지에 위치한 퓨레이 초등학교에서 신협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태양열 장비, TV,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현지 학생들에게 위생교육, 한복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타워빌 지역에 위치한 사단법인 캠프에서 양계 사료 발효장 건축 비용을 지원하는 현판식을 진행하고 근로자들과 워크샵 및 자연양계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필리핀 신협 및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필리핀협동조합연합회(NATCCO)와 필리핀신협연합회(PFCCO)에 방문하여 8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각 연합회와 그에 속한 소규모 영세 신협 및 협동조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회장국으로서 개발도상국이 사회적 경제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
【 청년일보 】 IBK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IBK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62500장을 기부하고 김성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도 진행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2019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 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3일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장난감을 제작하였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이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 돔구장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현장에서 직접 담구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김장김치 1000박스는 서울시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등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김장은 이웃과 함께 겨울을 준비하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며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고 이번 자원봉사활동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199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환경보존,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연도별 사회공헌사업 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중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가 안산시 토마토 재배 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카드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20여명은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치우지 못했던 영농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토마토 재배 하우스 주변을 쾌적하게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농촌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기연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농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비닐 수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분기별 농번기 일손돕기활동과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시로 전개하고 있다. ㅇ【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이 동남아시아 국가 교육환경 개선과 현지 아동 교육을 위한 글로벌 봉사활동단 파견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4개국에 총 16회, 1,133명의 임직원을 파견했다. 봉사활동단은 현지 초등학교와 도서관 신축, 학교 개·보수, 집짓기,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약 49억 5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을 통해 현지 교육시설 건립, 설치 및 보수, 교육 기자재도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실직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