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이 대구경북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7일 대구 중구 덕산동 소재 삼성생명빌딩 11층에서 이중무 대표와 이혁수 전무(경영전략부문장), 백승규 전무(Commercial금융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금융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애큐온캐피탈의 대구경북 물적금융 서비스는 본래 대구 범어동에서 운영되고 있었으나 영업 강화를 위해 덕산동으로 이전했다. 대구금융센터에는 이효근 센터장을 비롯, 물적금융만을 담당하는 베테랑 직원 4명이 상주, 근무한다. 애큐온캐피탈의 새로운 대구금융센터가 위치한 중구 덕산동 일대는 대구 지하철 1·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과 경부선 대구역이 마주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다. 또 금융사들이 밀접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대구광역시청과 경북대학교 병원 등 주요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달서구 주변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공작기계, 두산지게차 등 애큐온캐피탈의 제휴사들과 물리적 거리를 좁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물적금융 영업에도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애큐온 뉴 CSR 데이’(Acuon New CSR Day)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소재의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금 100만원에 회사가 마련한 전사 기부금 400만원을 더해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물품 구매와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시설 개선 및 보수, 원예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올해 계획했던 ‘애큐온 뉴 CSR 데이’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을 위해 삼성떡프린스, EM실천, 구립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 등 4곳에 총 2000만원을 후원, 중증장애인들의 코로나19 방역과 자립 활동을 도왔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캐피탈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소외 계층을 향한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애큐온 뉴 CSR 데이(Acuon New CSR Day)'의 일환으로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EM실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비말 및 KF마스크 ▲방역 소독기 ▲방역 소독 살균액 등 방역 물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02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문을 연 EM실천은 ▲인쇄 ▲현수막 ▲판촉물 ▲우편발송대행서비스 등을 전문으로 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이다. 전체 근로자의 70%가 중증장애인이며, 특히 다른 장애유형보다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취업이 어려운 정신 장애인을 다수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2011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서울시 사회적경제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애큐온의 작은 정성이 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은 새로운 심사 기법을 도입, 보다 빠르게 대출받을 수 있는 '애큐온 비상금대출'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애큐온 비상금대출은 일체의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이 필요없는 비대면 자동대출 상품으로 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 2분대까지 줄였다. 신용등급 1~6등급의 만 20세 이상 내국인이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최대 12개월 동안 최저 연 7.9% 금리로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코나아이 제휴상품으로 코나카드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나카드에 충전된 대출금을 이용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온라인 결제에 활용한다. 애큐온캐피탈은 해당 상품의 대출 심사에 텔코 스코어(telco score·통신사 이용 실적) 등 비금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NICE평가정보가 개발한 텔코 스코어는 ▲음성통화 건수 ▲데이터 사용량 ▲요금 미납 이력 ▲단말기 할부금액 등 총 20개의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출가능 여부를 정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이다. 김희상 애큐온캐피탈 리테일(Retail)금융부문장은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이 캐피탈 업계 최초로 모바일 화면에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8일 전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결한 메뉴 구성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고객센터로 문의가 들어온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이번 서비스의 ▲메뉴 구성과 배치 ▲안내 문구 ▲제공 서비스 등을 정했다. 고객은 청구 확인, 환불 신청, 대출 확인, 대출 신청, 서류 발급, 정보 변경 등의 금융 거래는 물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고 신고도 24시간 365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상담 신청' 메뉴를 터치해 전문 상담원과의 대화를 예약하거나, '상담원 연결' 메뉴를 눌러 직접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보이는 ARS' 페이지가 자동 연결된다. 고객은 음성 멘트를 들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화면에 안내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보이는 ARS 앱이 설치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디지털 금융 강화를 목표로 하는 애큐온캐피탈은 하반기에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의 UI(사용자환경)와 UX(사용자경험) 디자인을 개편할 예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올 1분기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서 올 1분기(2020년 1월~3월), 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1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억원(29.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52억원(27.6%) 늘었으며, 외형 성장도 두드러졌다. 영업수익(매출)은 1328억원으로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4억원(18.1%) 증가했다. 자산규모도 꾸준히 늘어 1분기 기준 6조138억원을 기록, 지난 연말 5조6652억원 보다 3486억원(6.1%) 증가했다. 회사의 건전성 지표도 꾸준한 개선세다. 지난 1분기 애큐온캐피탈(별도 기준)의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2.49%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0%보다 0.51%포인트 하락했으며, 1개월이상 연체율은 2.45%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52%포인트 떨어졌다. 애큐온캐피탈의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도 올 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2020년 애큐온-두산베어스 스포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의 이호근 대표 그리고 두산베어스에선 전풍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이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애큐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두산베어스와 변함 없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영업과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에는 홈 경기시 애큐온저축은행이, 원정 경기시 애큐온캐피탈 사명이 각각 우측 소매에 새겨진다. 또 타자의 헬멧 귀덮개면과 포수의 헬멧 우측에 애큐온 로고가 들어가게 된다. 해당 로고는 올해 새롭게 디자인된 CI가 적용돼 가시성을 더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경기에도 큰 영향없이 눈에 띄는 광고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설치한 '애큐온 홈런존'은 올해도 계속된다. '애큐온 홈런존'은 잠실야구장 1루 외야 우측 세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저 연 5%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택담보대출은 최저 연 5.4%의 합리적인 금리로 KB시세의 최대 100%까지(최소 2000만원 이상) 넉넉한 한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환 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만기일시상환방식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을 포함 수도권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우량사업자에겐 최저금리 5.4%에 만기일시상환방식을 적용해 월 상환액 부담을 낮췄다. 시간에 쫓기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든 절차가 빠르면 1일 이내에 신속하게 처리된다. 이를 통해 개인 사업자는 현재의 고금리 사업자금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저금리로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담보 대상은 주상복합 아파트를 포함한 아파트, 그리고 KB부동산과 부동산테크 및 부동산뱅크 등에 등재돼 시세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및 대단지 빌라를 포함한다. 애큐온캐피탈 Retail금융부문 김희상 부문장은 "기존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사업자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 지난 23일 '애큐온캐피탈과 함께하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다운복지관에 구호물품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다운복지관은 해당 기부금으로 위생물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구호물품과 더불어 라면, 김, 햇반 등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식품을 구입하여 관할 지역인 노원구의 저소득 재가장애인 100가정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 가정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코로나19 사태로 바깥에 나가기 더 힘들어져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재가장애인들의 일상에 소소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야구 경기 직관, 영화 관람, 볼링장 방문 등 그동안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했던 애큐온 컬처데이 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했다. 바깥에 나오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화두인 만큼, 이들의 안전이 먼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인숙 다운복지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임을 가질 수 없었는데 다른 방법으로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금을 마련해 주신
【 청년일보 】 애큐온캐피탈이 부산 지역의 커머셜금융부문과 리테일금융부문을 통합해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부산파이낸스센터 18층에 '애큐온캐피탈 부산파이낸스센터'를 열고, 부산지역 커머셜 금융을 담당하던 부산금융센터와 리테일 금융을 담당하던 부산리테일금융센터를 통합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파이낸스센터 7층에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서면 지점이 위치해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개소를 통해 애큐온저축은행과의 콜라보를 극대화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의 건물에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리스, 할부, 대출, 투자금융(IB), 리테일, 예·적금 관할 사업부가 함께 있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원(One) 애큐온' 비전 아래 양사간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 기업·커머셜·리테일 금융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남기업금융지점’을 애큐온캐피탈 본사가 위치한 건물에 개소했고, 애큐온캐피탈은 리테일 금융 확장을 위해 리테일금융부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애큐온캐피탈은 새 대표이사(CEO)에 이중무 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씨티그룹캐피탈에 입사한 이후 효성캐피탈, KT캐피탈을 거쳤다. 이 대표는 2006년 KT캐피탈 설립 당시 실무를 책임졌고 2015년 KT캐피탈의 두산캐피탈 인수를 지휘했다고 애큐온캐피탈은 설명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2023년 자산 5조5천억원대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