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기업들에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처브그룹은 지난 30년간 글로벌 생명과학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지난 15년간 제약회사 및 생명과학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관련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왔다.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처브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선 기업 및 기관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한다.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 역시 단일 지역의 안전성 시험에서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의약품 임상시험과 관련한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언더라이팅 전문성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서는 한국의 기업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의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은 임상시험 및 이와 관련한 임상시험 계획서, 참가자 동의서에 따른 과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시약의 결함으로
【 청년일보 】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휴대폰 파손과 피싱 또는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휴대폰파손보험'을 모바일 금융 서비스 ㈜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와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화재와 침수를 포함해 파손되어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거나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파손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보장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휴대폰 파손은 1회 30만원 한도로 연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하고 피싱 및 해킹 등 금융사기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의 신규폰, 사용 중인 폰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파손보험은
【 청년일보 】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7월 22일 출시된 의무 가입 보험인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Ⅱ)'에 보장 범위를 강화한 특약을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Ⅱ)'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따른 피해사례의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13일에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신설된 의무 가입 보험이다. 정보통신망법 개정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손해배상 책임이 의무화됐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Ⅱ)은 국내에서 업무수행 과정이나 그러한 목적으로 소유, 사용, 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우연한 유출과 분실, 도난, 위조, 변조 또는 훼손으로 인하여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법률상의 손해배상금 및 소송비용, 변호사비용 등을 보장한다. 또한 기업 브랜드 가치 하락, 주가하락, 집단소송 등 개인정보 사고 발생 시 기업이 겪게 되는 ▲위기 관리를 위한 컨설팅 비용, ▲변호사 상담비용, ▲사고원인 조사비용, ▲콜센터 위탁비용, ▲사과문 작성 및 송부 비용, ▲사죄회견 및 사죄광고 비용, ▲위로품∙위문품 비용 ▲개인정보의 유출∙분실∙도난∙위조∙변조 또는 훼손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