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2019년 기준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를 반영한 청년층 확장실업률은 22.9%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년 대비 1.6만명이 증가한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가 전년대비 2.4만명 증가 했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4선)이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기치로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청년청 신설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청년이 행복한 나라,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서 정가에서 그의 리더십에 주목하고 있다. ◆위기의 청년정책, 청년층 체감고용상황인 확장실업률은 상승세 홍문표 의원의 집무실에 들어서면 “농어촌 농어민(축산) 잘살아야 대한민국 강한 선진국 된다”는 현수막을 볼 수 있다. 그의 지역구인 홍성, 아산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의 문제를 누구보다 절감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던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4선의원으로서 항상 현장에서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던 그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갈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2030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4일 청년 당원들이 직접 청년 정책을 개발해 당에 제안하는 청년 당원 참여 기구인 '2030컨퍼런스'를 오는 17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2030컨퍼런스 참여는 더불어민주당 2~30대 청년당원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인터넷 신청을 통해 받는다. 2030컨퍼런스는 '청년의 목소리가 현실이 된다'는 모토로 청년당원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개발하고 당에 이를 제안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참여기구이다. 2030컨퍼런스 참가자들은 필수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분과별(교육, 주거교통, 민주주의, 복지안전망, 일자리, 금융경제) 정책 개발 및 숙의과정을 거친다. 이때 선정된 정책은 9월에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정책 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당에 제안될 예정이다. 청년미래연석회의 위원장인 김해영 최고위원은 "2030컨퍼런스는 청년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 실제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기구"라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청년 문제를 해결하려면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