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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민간 병원에 군의관 100명 추가 파견
【 청년일보 】 국방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민간 병원에 군의관 1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지난 11일에 이뤄진 1차 파견에서 국군병원 근무 인력 뿐만 아니라 야전부대에서도 군의관을 차출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이날 언론보도 및 국방부 등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요청에 따라 이같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 의료기관에는 2천400여명의 군의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병원을 비롯한 국군병원, 사단, 연대, 대대 등 야전부대 의무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간 병원에 100명을 파견하기 위해서는 국군병원에 근무하는 군의관뿐만 아니라 야전부대에서도 복무 중인 군의관을 파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전부대 의무대 군의관을 선발하면서 인력을 권역별로 재조정해 장병 진료에는 차질이 없게 하겠다"며 "군의관 100명 추가 파견 여력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병원 응급실 민간 개방 28일째인 전날 정오까지 국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총 306명이다. 병원별로 보면 국군수도병원에서 138명, 대전병원에서 53명, 양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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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등 청년 재기 지원...'자립토대지원금' 100만원 지급

3개월 이내 변제 완료예정·1년 이내 면책 결정 근로청년 대상 금융교육·재무상담…성실 이수 '자립토대지원금' 1인 100만원

【 청년일보 】 서울시는 금융취약 계층인 청년들의 재도산을 막고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자격요건은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근로중인 청년(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 신청가능하다. 변제금 3회 이상 미납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변제를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상담으로 재무역량을 키워주고, 성실하게 이수한 청년에 대해선 자립토대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1 맞춤형 재무상담 3회가 제공된다. 금융교육과 재무상담을 성실하게 이수한 청년에 한해 총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하면 된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은영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개인회생을 성실히 완주한 청년들이 다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 및 맞춤형 재무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

공공·지역기관 300여곳 참여...강원 등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첫 채용설명회 127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비율 40.7%

【 청년일보 】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7일 오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첫 채용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강원랜드 등 10개 공공기관과 강원개발공사,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10개 지역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적용 대상 127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40.7%(잠정)를 기록해 2022년 채용비율(38.3%)을 초과 달성했다. 김복환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내실 있는 취업기회 제공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방대학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정부인사 정책토론회 '청년공감'..."올해 30회 전국 투어"

역대 최대규모 진행, 참여대상..."이공계 대학·특성화고까지 확대" 다양한 청년의 의견 듣기 위한 청년 소통사업..."국정 참여 증진"

【 청년일보 】 올해 찾아가는 정부인사 정책토론회 '청년공감'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며, 참여대상도 이공계 대학·특성화고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전국 26개 시·군·구의 대학, 고교 등에서 총 30회의 청년공감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공감은 공무원 인사정책 담당자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관련 정책 현안을 토의하는 청년 소통사업으로,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2022년 도입됐다. 올해는 지난해(13회)보다 개최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사회과학대학 11회, 이공계열 대학 8회, 특성화고 11회 등 총 30회 진행한다. 특히 이공계열 대학과 특성화고의 경우 과학기술 인재 확충, 국민통합 인사 확대 등 최근 정책현안에 맞춰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올해 처음 참여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공직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방의 현실을 고려해 전체 행사 일정 중 80%(25회, 83.3%) 이상이 비수도권 소재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처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참여해 소관 업무를 청년들과 토의하고, 학교 관계자·지역 공무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승호 처장은 천안 기술교


"체계적인 전문 교육에 장학금까지"…컴투스, '서버 캠퍼스' 2기 모집

컴투스, 오는 21일까지 게임 서버 개발자 양성 위한 전문 교육 '컴투스 서버 캠퍼스' 2기 모집 내달 8일부터 7주간 온·오프라인 통해 현업 개발자 강의 및 1:1 멘토링 등 다방면 교육 예정 모든 수료자에게 장학금 100만원 지급 및 우수 수료자는 입사 지원 시 우선 채용 기회도 제공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게임 업계의 서버 개발자 육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서버 캠퍼스' 2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버 캠퍼스'는 컴투스가 서버 개발자 양성을 위해 시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관련 지식과 함께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개발 기술을 알려주는 부트 캠프다. 지원자는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C++' 또는 'C#'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거나, 웹서버 혹은 소켓 서버 기초 이상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사람이다.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내달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7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게임 서버 관련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해 현업 개발자 강의, 1:1 멘토링,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수료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우선 채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버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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