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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선 캠프' 김헌수 vs '김앤장' 오영수...보험연구원, 차기 원장 인선경쟁 "예열"
【 청년일보 】보험연구원의 차기 원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차기 원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인선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차기 원장직에 도전 의중을 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후보들과 인선 과정을 관망하며 도전 여부를 고민 중인 인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차기 원장에 도전 의사를 적극 표명한 인물로는 김헌수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와 오영수 현 김앤장 고문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민환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가세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군들의 공통점은 모두 보험연구원 출신들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보험 전문가들로 평가되는 인물들이란 점에서 과거 관치에 의한 인사 관행과 달리 민간츌신 보험전문가들간 각자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앞세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 일부 사례처럼 뒤늦게 비전문가들의 낙하산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게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오는 14일 원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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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차 종합특검법 충돌...민주 "진실 규명" vs 국힘 "정치 공작"
【 청년일보 】 국회 본회의가 15일 열리는 가운데 '2차 종합특검법' 처리를 두고 여야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과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법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처리(상정)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은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일당의 관저 공사 특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순직 해병 사건의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과 국정 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예고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거짓 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오늘 또 2차 특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고 있다"며 "내일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을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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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차액가맹금' 패소…점주들에게 215억원 반환
【 청년일보 】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아온 차액가맹금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5일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피자헛 본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맹점주들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총 215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대법원은 가맹본부가 차액가맹금을 받기 위해서는 그에 관한 구체적 합의가 필요한데 피자헛과 가맹점주들 사이에는 차액가맹금 부과에 관한 합의가 성립하지 않았다는 2심 판단을 받아들였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면서 공급가와 실제 원가 간 차이로 취득하는 일종의 유통 마진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기보다, 이 같은 차액가맹금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는 구조가 많다. 피자헛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총수입의 6%에 해당하는 고정수수료(로열티)를 받으면서도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차액가맹금을 추가로 받아 이중 수익을 취했다며 지난 2020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모두 가맹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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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터 유적 탐방까지"…국가유산청, '현충사 지킴이' 청소년 50명 모집

내달 6일까지 모집…홍보·전시해설·이순신 장군 유적지 탐방 등 활동 진행

【 청년일보 】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내달 6일까지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제8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이하 현충사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충사 지킴이'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전시관 안내 해설(도슨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는 제출된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화상 매체를 통하여 비대면 면접 과정(별도 안내)을 거친 후 내달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충사관리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현충사 지킴이들은 내달 말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 관련 국가유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아산 곳곳의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를 탐구하는 '이순신 캠프'(3

"사업비 지급"...노동부, '경계선 지능 청년' 취업지원 광역지자체 모집

200명 대상...4주 이상 운영 "성과 바탕 향후 확대 검토"

【 청년일보 】 인지·학습·사회적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으나, 지적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계선 지능인(IQ 71∼84)을 돕기 위해 정부가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경계선 지능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광역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경계선 지능 청년의 취업 준비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 처음 신설했다. 올해 참여할 광역자치단체는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했던 광역자치단체의 참여가 예상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내 운영기관과 협력해 경계선 지능 청년 총 200명을 대상으로 4주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직무 기초 프로그램은 기초 직무역량 강화, 의사소통·대인관계 능력 향상, 직업 적응력 제고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고용서비스 등 기존 정책을 통해 취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 참여자는 1인당 20만원을 지급받고, 참여 광역자치단체는 1인당 8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확대 여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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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착 지원"...횡성군,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 활력 제고 차원 "청년 인구 유입 촉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

【 청년일보 】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해 횡성군이 나선다. 15일 횡성군은 '2026년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전입 근로 수당, 정착 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기업에 재직 중인 다른 지역 청년들의 전입을 유도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체(신청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공장등록일 3년 이내)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1981년∼2008년생) 근로자다. 다만, 과거 3년 동안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실이 없어야 하며, 군으로 전입할 경우 월 20만 원씩 최대 5년간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전입 근로 수당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가족과 동반 전입할 경우, 정착 지원금 3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전입 근로 수당 지원 기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50명이 모두 충원될 때까지 모집을 지속한다. 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15일 "이번 사업이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수

지난해 취업자 증가 10만명대…건설·제조업 부진에 30대 '쉬었음' 최대

건설업 12만5천명 감소…산업분류 개정 이후 '최대폭 감소' 고용률은 역대 최고…12월 취업자 증가폭 4개월 만에 최소

【 청년일보 】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그치며 고용 회복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었고, 30대 '쉬었음' 인구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76만9천명으로 전년 대비 19만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3년 32만7천명에서 2024년 15만9천명으로 축소된 뒤 지난해 소폭 늘었지만,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머물렀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가 12만5천명 줄며 2013년 산업분류 개정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농림어업은 10만7천명, 제조업은 7만3천명 감소했다. 제조업 감소 폭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23만7천명 증가하며 전체 취업자 수가 317만7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밖에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금융·보험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다. 연령별로는 20대(-17만명), 40대(-5만명), 50대(-2만6천명)에서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은 34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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