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들이 경력·경험 공백으로 좌절하기보다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사회 구조 자체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업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인식 변화와 함께, 교육·자금·인적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전방위적 지원이 요구된다는 판단이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는 취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방식이 더 이상 주류가 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사회로 빠르게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확산으로 인해 언론, 의료, 교육 등 기존 전문직 영역까지 자동화와 대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는 원하면 누구나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이 성립했지만, 미래 사회는 전제가 달라진다"며 "이제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따라 사회의 축을 '취업 중심'에서 '창업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 청년일보 】 미술품 보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나선다. 21일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보존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보존 관련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대학원 재학생이어야 한다. 지류, 유화, 뉴미디어, 사진, 과학분석, 상태조사 및 응급처리 등 6개 과정에서 총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서울, 과천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현대미술 재료와 기법 이해 ▲미술품 보존처리 도구 및 재료의 이해 ▲보존처리 및 과학분석 실습 ▲미술품 보존 윤리 및 보존환경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에게는 월 150만원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되며, 총 800시간의 과정을 이수하면 교육확인증을 받게 된다. 원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가 차원의 보존 역량을 미래세대로 연결하는 전략적 투자"라며 "국립현대미술관은 국가 미술품 보존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을 잡았다. 노동부와 중기부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 ▲현장 중심 고용·채용 지원 강화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취업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채용 및 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지원 사업과 AI 직업훈련 사업을 연계하는 등 중소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참여자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 중기부의 희망리턴패키지와 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노동시장 재진입 등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및 소상공인 지원은 시대적 과제"라며 "중기부와 노동부의 업무협약은 실질적인 정책 시행과 제도 정비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