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홀란이 EPL 기록 다시 썼다...역대 최소 경기 50호골 돌파

엘링 홀란, 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골 기록

 

【 청년일보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엘링 홀란이 최단 기간 50호골 기록을 세우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다시 썼다. 

 

엘링 홀란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EPL 48경기 만에 50골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인 앤디 콜(당시 뉴캐슬)의 65경기 기록을 깨고 부문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공격수로 나선 홀란은 전반 27분 골대 정면 페널티 박스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가르는 선제골을 넣었다. 

 

50호골 신기록 수립에 따라 EPL 최단 기간 100호골 달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직전 경기까지 49골을 넣는 동안 77.55분마다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이 부문 1위는 앨런 시어러(은퇴)의 124경기 100골 기록이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