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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3번째 천만영화 주연...'서울의 봄' 1천만 관객 돌파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33일째에 천만 영화 등극
황정민, 국제시장과 베테랑 이어 3번째 천만영화

 

【 청년일보 】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3일 만이다. 배우 황정민은 3번째 천만영화 주연으로 등극했다.

 

24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째 만에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는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다. 

 

역대 개봉작으로는 31번째, 한국 영화로는 22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날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배우 황정민은 '국제시장'(2014)과 '베테랑'(2015)에 이어 세 번째 천만 영화 주연 기록을 새겼다. 

 

12·12 군사반란의 긴박감을 그린 영화로  '비트'(1997)와  '아수라'(2016) 등으로 주목받은 김성수 감독도 천만 영화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계에서 CGV 골든에그 지수 99%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에 올해 개봉작으로는 최다 관객을 모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3'는 1천68만명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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