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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새해 첫 1천만 영화 예고...개봉 11일째 300만 돌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엿새째에 200만 돌파

 

【 청년일보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첫 1천만 영화 등극을 바라보게 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 열흘째인 전날 하루 26만9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이다.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 최후의 결전을 그렸다. 

 

영화계에서는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새해 연휴에도 관객 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새해 첫 누적 관객 1천만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서울의 봄'도 30일 기준 25만6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52만8407명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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