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3월 19일 개최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화환 640kg을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통해 고립은둔청년 등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들을지원하는 단체로 쌀화환은 현재 고립과 은둔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는 공적단체로서 그동안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 무의탁노인 시설 정기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