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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23↑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를 저버린 시장 지표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에 흔들린 모습이다. 

 

미국의 3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다우존스 예상치 15만5천개를 상회한 18만4천개 증가해 경기 연착륙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견조한 경제 지표와 함께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시기는 불확실하다는 발언은 투자심리 위축에 쐐기를 박았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10포인트(0.11%) 하락한 39,127.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8포인트(0.11%) 오른 5,211.4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01포인트(0.23%) 오른 16,277.46을 나타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장중 4% 이상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마감 무렵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61.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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