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소속의 메이드 캐릭터 '베로니카', '리코리스'를 선보였다.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고 있는 베로니카는 SSR 등급 스트라이커 클래스로, 일정 시간 사망하지 않고 적과 맞서는 불사 효과를 지니고 있다. 리코리스는 창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R등급 스나이퍼 캐릭터로, 베로니카와 관련된 범죄 조직을 감시하기 위해 첩보 활동 중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벤트 에피소드 '부서지지 않는 꽃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를 29일까지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베로니카를 둘러싼 과거와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팀의 결성 과정을 담았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두 개의 '액트'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어설픈 전단지', '프릴 달린 머리띠'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이벤트 상점에서 채용 계약서, 특수 적성핵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메이드 이벤트 미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접속, 재화 소모 등의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이터니움 등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