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의 기온은 -2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이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와 부산 10도, 대전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까마귀가 서울에 산다는건 그만큼 공기가 좋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창공을 날으는 까마귀처럼 오늘 야외활동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영상 남궁은기자장소 인왕산 성곽길
[청년일보=남궁은 기자] 서울시가 신개념 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28일 발표했다. 에코 바이크 라인.[사진=서울시]에코 바이크 라인(Eco-Bike Line)이란 새로운 방식의 자전거전용도로다. 지상공간 위에 신규로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기존 고가구조물 및 교량의 측면 또는 하단부에 데크를 사용해 입체적으로 설치한다. 최우수 당선작은 석계역~정릉역 일대의 내부순환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인 ‘UNDER the C’다. 서울시는 "당선작은 기존 자전거도로의 단절 및 고가도로로 인한 낙후된 도시 경관 문제 등을 개선하고자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4개 팀이 참가했다. 수자원·교량구조안전·도로구조·교통·경관·시민대표 분야 등 6개 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4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 수상작은 아이디어의 타당성, 자전거 이용수요 등 실행가능성을 검토해 에코 바이크 라인 구축을 위한
[청년일보=남궁은기자] 한국문인협회(문협) 제 27대 이사장에 소설가 이광복 씨(68, 사진)가 선출됐다.이광복 소설가가 국내 최대 문인단체인 문협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사진=문협]문협은 26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광복 소설가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문협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지난 25일까지 열흘에 걸쳐 들어온 총 7,519통의 투표지를 취합해 이날 개표했으며 이광복 소설가는 모두 4,256표를 얻어 3,019표 득표에 그친 김용언 후보를 1,237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광복 신임 이사장은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장편소설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전8권), <불멸의 혼- 계백>, <황금의 후예> 등을 펴냈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익재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문협은 이날 부이사장단과 분과 회장단도 함께 선출했다. ◇ 부이사장
청년일보=남궁은 기자 오늘 오전 날씨는 포근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찬바람이 불며 미세먼지는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습니다 하지만날씨가 다소 추워집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퇴근길에는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은 반짝 추워져서 서울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밤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눈이나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미세먼지 보통인데도 파란하늘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쯤 미세먼지라는 말이 없어질까요 오늘 점심은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찌개를 즐기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라·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부분 맑겠지만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에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으나 중부·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중부·남부 지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아침은 영하10도로 매우 춥겠으나 오후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것이라고 예보했다 영상 남궁은 기자
날씨는 강추위를 예고 했지만 시장 상인들의 손놀림은 분주하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삶은 곧 좌판을 까는것부터 시작한다.영등포 청과물시장 상가 오전 7시 사진 남궁은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미세먼지가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영등포 청과물시장 상가 오전 7시 사진 남궁은 일부 강원 영서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분포하겠다. 영등포 청과물시장 상가 오전 7시 사진 남궁은 대부분의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 광양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되겠다. 시장 상인들의 오늘하루도 미세먼지 좋음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오늘 날씨 미세먼지 비상이다. 미세먼지를 뚫고 출근하는 시민 오전 8시 서울 양평동 사진 남궁은 스모그가 밀어닥치면서 다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사진 남궁은기상청은 이날 “서풍이 유입돼 포근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중부 내륙에는 오전에 구름 이 많이 끼겠다”면서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24일부터 바 람이 강하게 불고 체감 온도가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양평구 목동 오전 8시 사진 남궁은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에 갖힌 여의도 오전9시 사진 남궁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고 늦은 오후에 중부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은 전국 맑음 속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여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 5 ~ 12도로 예상된다. 서리내린 안양천 22일 오전 8시 사진 남궁은오늘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남·호남권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그 외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또한 경기북부·강원영서·세종·충북은 오전에,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으로 예상된다. 내일(23일) 수요일 날씨는 맑은 하늘에 1월 평균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8 ~ 4도, 낮 최고기온 5 ~ 13도 분포를 보이겠다.
[청년일보=남궁은 기자] 시민들의 일상을 무겁게 짓눌렀던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모처럼 맑은 하늘이 얼굴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미세먼지는 대부분 흩어졌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짐에 따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가 물러간 16일, 모처럼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남궁은 기자] 하지만 물 좋고 정자까지 좋기는 어려운 법. 반짝 한파가 찾아와 중부와 경북 내륙 지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영하 10도, 파주 영하 15도, 철원은 영하 16.1도까지 떨어졌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낮부터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다만 17일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로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남궁은 기자]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는 16일에도 미세먼지를 둘러싼 설전이 이어졌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미세먼지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하는 야당에 맞서 여당은
[청년일보=남궁은기자]대한민국이3일째미세먼지에갇혔다.지상은물론지하에도숨쉴곳이없기는마찬가지다. 출근길시민들은가슴이답답한것을넘어기분까지우울하게느껴진다며정부가말로만미세먼지저감대책을늘어놓을뿐시민들의피부로느끼는삶의질을개선하려는노력을제대로하지않고있다고비판했다. 미세먼지가전국을강타한15일아침시민들이마스크를쓴채거리를오가고있다.[사진=남궁은기자]지난주말부터이어진초미세먼지의공습으로시민들은숨을쉬는것조차쉽지않다며고통을호소하고있다.출근길의시민들은대부분마스크를쓰고잔뜩인상을찌푸린채일터로향했다. 평소아침운동을하는사람들이많이찾던학교운동장과시도심산책로등은사람들의발길이끊긴채텅빈모습이었다. 지하도답답하기는마찬가지.15일오전출근길시민들이마스크를낀채여의도국회의사당지하철역을빠져나가고있다.[사진=남궁은기자]국립환경과학원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이날전국대부분지역의미세먼지농도가'나쁨'이나'매우나쁨'을기록할것으로예보했다. 이날오전8시현재서울서대문구의초미세먼지농도가153㎍을기록해매우나쁨(76㎍/㎥)기준을크게넘어섰다. 강원도원주시명륜동은초미세먼지농도가171㎍까지치솟았다.충북청주사천동162㎍,전북군산시신풍동133㎍,대구시서호동127㎍을기록하는등전국대부분지역의대기상황이매우나쁜것으로나타났
[청년일보=남궁은기자]75m높이굴뚝에서지상으로내려오기까지426일이걸렸다. (파인텍노동자들의426일간에걸친고공농성이끝난11일농성장소였던서울양천구열병합발전소굴뚝으로연기가피어오르고있다.[사진=남궁은기자]) 해직자복직등을요구하며서울양천구열병합발전소굴뚝에서고공농성을이어오던파인텍노조와사측은11일아침8시서울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6차교섭을갖고고용보장등8개사항에대해합의했다. 이로써세계에서유례를찾아볼수없을정도로길었던굴뚝농성도막을내리게됐다. (노사합의소식이전해진11일오전취재진이리포트준비를하고있다.[사진=남궁은기자]) 노사양측은10일저녁8시부터실무진교섭을재개해밤샘협상끝에합의를이끌어냈다. 또,회사는2019년1월1일부터6달동안유급휴가로임금을100%지급하며2019년7월1일부터공장을정상가동하고,차광호지회장등조합원5명을업무에복귀시키기로했다. 조합원5명의고용은2019년1월1일부터최소한3년간보장하기로했다. (시민들은파인텍노사가상처와분열을딛고새로운노사협력의길로접어들기를바란다는반응을보였다.[사진=남궁은기자]) 노사는이와함께금속노조파인텍지회를교섭단체로인정하는기본협약을체결하고,2019년4월30일이내에단체협약을체결하기로했다. 합의와동시에민형사상모든소송을취하하고,노조는농성을중단하기
[청년일보=남궁은기자]청와대가대통령비서실장및주요수석비서관등참모진인사를확정하고8일중이를발표하기로했다. 임종석대통령비서실장후임으로는노영민주중대사가,한병도정무수석비서관후임으로는강기정전더불어민주당의원(3선)이,윤영찬국민소통수석비서관후임에는윤도한전문화방송논설위원이각각낙점됐다. (왼쪽부터노영민,강기정,윤도한) 청와대관계자는7일뉴스트러스트와의통화에서“안사검증은이미끝났고8일오후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개최직후이같은내용을발표할것”이라고말했다. 그는“인사검증결과는인추위개최와관계없이대통령에게보고될수있다”고덧붙였다. 청와대참모진에대한인선이발표되면내년총선에나갈인물중심으로비서관급에대한인사도순차적으로이루어질것으로보인다. 이와함께문화체육관광부등정부주요부처장관을교체하는개각도청와대인사와맞물려이뤄질가능성이큰것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