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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동북아 6자 경제공동체…동아시아 ‘공존,상생’ 대안"

동북아 6자 평화 경제 포럼,전략 모색 학술회의 개최

 

【 청년일보 】황희 의원과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이 주최하고 남북경제협력포럼, 동북아6자평화경제포럼, 한국청소년사회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동북아 6자 평화 경제 포럼 제1차학술회의 ‘동북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전략 모색’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황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동북아시아 문제해결의 당사자인 6개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6자 경제공동체’가 동북아시아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동북아 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다져 나감과 동시에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다자적 안보ㆍ협력 체계를 구축할 때, 비로소 진정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대전환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포럼은 2부 ‘평화의 설계, 그리고 제재하의 합의이행은 어떻게 해야 하나?’, 3부 남북정상간 합의 이행방안에 대한 지구촌의 집단지성: 위기 돌파를 위한 청년들의 신사고로 이어지며 동북아 6자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 대안들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날 포럼은 민족의 생존과 번영의 길을 향한 평화와 공존의 구체적 대안들을 경제공동체 구성을통한 다자간 협력과 상생의 관점에서 다루며 동북아 평화와 경제 중심지로의 위상을 모색한 자리로 평가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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