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상청은 9일 (9시 10분 기준) 경기도, 충남, 강원영서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서울, 충북북부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온다고 밝혔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07일 00:00부터 09일 09:00 기준, 단위: mm) 서울.경기도: 남촌(오산) 135.0 용인 134.0 서탄면(평택) 130.0 동대문(서울) 58.0 강원도: 부론(원주) 89.0 양구 81.5 북산(춘천) 79.5 화촌(홍천) 79.0 서화(인제) 73.5 충청도: 서천 196.5 연무(논산) 175.0 양화(부여) 158.0 가곡(영동) 153.0 옥천청산 139.0 전라도: 담양 612.0 풍산(순창) 561.5 광주 533.7 화순북 517.5 진안 478.5 남원 432.8 경상도: 지리산(산청) 454.0 북상(거창) 383.5 서하(함양) 347.5 서구(대구) 317.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