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닥터지는 정확한 피부 분석을 도와주는 '컬러차트'와 함께 언택트 피부 유형 검사인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 참가자 대상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는 오일지수, 민감성, 색소, 주름 및 탄력 4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피부타입 분석이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자신의 피부 유형을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적합한 스킨케어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 받을 수 있다. 1:1 스킨 멘토링 코너를 통해서는 피부와 관련된 개인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특히 닥터지는 바우만 테스트 시, 빛이나 조명 등에 방해 받지 않고 정확한 피부 타입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차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사용자들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러차트 신청하기’를 통해 수령한 컬러차트를 자신의 얼굴 턱 밑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진을 촬영, 해당 사진을 바우만 테스트 내 업로드해 보다 객관적인 피부 타입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컬러차트 신청하기’를 통해 수령한 컬러차트와 함께 닥터지 바우만 테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에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2020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뷰티풀 라이프'는 다문화여성, 비혼(양육)모, 장애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배분신청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취약계층여성 특성에 맞는 직무개발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취업·창업을 위한 통합 서비스(돌봄지원, 취업동기부여 등)를 주요 사업내용으로 예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총 3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다수 여성경제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재취업이 필요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이 주요 대상이다. 반면 뷰티풀 라이프는 노동시장에서 소외가 심각한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개선된 근로형태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 내실화를 위한 원년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특성을 세심히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6일 길이가 10cm인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는 넉넉한 크기와 넓적한 형태로 구워 먹기 쉽게 만든 만두"라며 "낱개 만두는 길이 10cm, 폭 4cm로 롯데푸드의 또 다른 만두 제품인 '의성마늘 롤만두'의 약 2배 크기"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또 "만두 속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생야채로 가득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의성마늘, 부추, 양파, 대파, 생강 등 신선한 국내산 생야채 5가지와 함께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물밤을 넣어 한층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고 6일 전했다.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를 구성, 제품 진열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 또 모든 과자를 먹고 나서도 다른 과자로 채울 수 있어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간식 진열대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롯데제과는 향후 ‘간식자판기’ 판매 채널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과자의 맛에 따라 '오리지널', '달콤', '짭짤'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간식자판기 오리지널’은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자일리톨 ▲몽쉘 ▲마시는 오트밀 등 20종의 제품이 들어가 있다. '간식자판기 달콤'은 주로 달콤한 맛의 제품을 위주로 ▲카스타드 ▲칸쵸 ▲말랑카우 등 19종으로 구성, '간식자판기 짭짤'은 짭잘한 스낵류를 중심으로 ▲꼬깔콘 ▲도리토스 ▲제크 등 20종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롯데제과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추후 쿠팡, 이베이 등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하는 한편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 청년일보 】 피자알볼로는 현대카드 결제 시 M포인트 차감을 통해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피자알볼로 자체 주문 플랫폼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한 후 현대카드로 선결제하면 최대 20%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할인 혜택은 M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1회 최대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 내 사용 가능하다. 세트 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할인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알볼로를 즐길 수 있도록 현대카드 M포인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터치스크린 등 전자적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단말기의 보급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인간의 삶에 편의를 제공하는 반면 또 다른 측면에서는 취약계층 소외가 심화되고 일자리 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도 적지않다. 무인화 확대 추세는 국내 산업 구조가 비대면·온라인화로 급 선회한데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인간 접촉이 줄면서 불을 지폈다는 평가다. 대인간 접촉이 줄어들면서 기업들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무인화 기기 및 로봇들이 빠르게 등장시키면서 무인화는 그야말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비자 부담이 줄고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그 이면에는 취약계층의 소외 심화 및 노동력 대체로 인한 고용의 위기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기대반 우려반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 '비대면·무인화' 속도…취약계층들, 접근성·활용성은 "글쎄" 현재 고령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무인화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접근·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고, 경우에 따라 원천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온다
【 청년일보 】 최근 유통업계에는 자동 판매기와 셀프 계산대 등을 도입한 점포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에 발 맞춰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움직임이 더해져 유통업계는 무인점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유통업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에 이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은 이미 '키오스크' 등 무인화 서비스에 착수해 안착한 상태로 평가된다. 무인화 서비스로 대표적인 '키오스크'(무인정보안내시스템)는 주문과 결제 등을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무인 거래 시스템이다. 지난 2010년 동사무소의 서류 발급과 기차표 발급 등 국내에 조금씩 도입되기 시작한 이후 현재 패스트푸드점, 식당, 영화관 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이는 코로나19발(發)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러온 일상 변화를 시작으로 대면 접촉에 대한 심적 불편과 비대면 소비 확산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 패스트푸드 업계, 60% 이상 '키오스크' 설치…언택트 주문 '인기' '무인화' 시스템은 올해 유통업계의 화두다. 최저 임금
【 청년일보 】 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 해양관리협의회)로부터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 어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횟감용 참치(연승 어획물)에 대한 MSC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앞서 지난해 10월 통조림용 참치인 가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조업하는 선망어업에 대해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동원산업은 횟감용 참치를 조업하는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 두 가지 어업방식에 대해 MSC 인증을 모두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동원산업과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MSC 인증 수여식과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와 서종석 MSC 한국대표 등이 참석했다. MSC는 무분별한 수산물 남획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글로
【 청년일보 】 약 15조원에 달하는 아세안 수입가전 시장을 잡으려면 청정·고효율·소형가전 위주로 우리 기업들이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6일 발표한 '아세안 가전 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14∼18년 아세안의 가전제품 수입은 연평균 8.5%씩 늘어 2018년에는 122억3048만 달러(약 14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수입제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층이 두터운 데다, 중산층도 계속 확대돼 아세안 수입 가전 시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공기청정기, 의류 건조기, 비데,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청정가전은 렌털(임대) 방식 진출이 유망하다고 봤다. 렌털은 이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영향력 있는 판매 채널로 자리를 잡은 데다, 현지 방문 관리사를 통한 파생 영업이 가능하고,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아세안은 전기 인프라가 낙후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최근 중국 저가 가전제품 수입이 급증해 가격 면에서는 경쟁이 어렵다"며 "고효율·고성능·저소음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으
【 청년일보 】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으로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녹즙' 5종 2주, 4주 프로그램을 GSSHOP과 공동 기획하여 GS홈쇼핑 달달마켓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달달마켓 론칭으로 모닝스텝(녹즙 배송원)을 통한 방문판매·일일배달 중심에서 비대면 채널인 홈쇼핑으로까지 판매채널을 확장함으로써 건강관리 니즈가 있는 다양한 고객층에게 건강신선음료 녹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풀무원녹즙은 비대면 채널 강화를 위해 제품 제조공정에 변화를 꾀했다. 가열을 하지 않은 생즙 형태인 녹즙 제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유통기한이 3일로 제한돼 택배 발송에 어려움이 있었다. 풀무원녹즙이 녹즙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일일배달 방식을 고수해온 것도 바로 신선도 유지 때문이다. 반면 이번에 GS홈쇼핑 달달마켓에서 판매되는 ‘프레시녹즙’ 제품에는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 유통기한을 기존 3일에서 16일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매주 일요일 생산한 녹즙을 생산 후 48시간 이내에 택배로 즉 비대면 형태로 받을 수 있어 신선한
【 청년일보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6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찾아 전력수급 준비 현황을 점검한다. 성 장관은 한국전력과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장과 함께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730만∼9080만㎾로 예상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능력(1억19만㎾)과 추가 예비자원(729만㎾)을 확보해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성 장관은 사전에 배포한 자료에서 "예상치 못한 폭염 상황이 지속할 경우 전력수요는 당초 전망치보다 증가할 수 있다"면서 "전력수급 대책 기간 내내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이어 "폭염 대비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2월 발전 6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대비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차질 없는 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강원도·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손 잡고 '강원도 전통시장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상생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부터 오는 9일 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식품관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생마켓은 강원도 전통시장의 우수 농·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다. 강원 지역 상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감자,더덕,건표고 등 다양한 상품을 행사가에 판매하며 면역력 강화에 우수한 '평창 산양삼'도 판매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