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 인천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인천(옹진), 서해5도 o 풍랑주의보 : 서해중부바깥먼바다, 서해중부안쪽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인천·경기남부앞바다, 인천·경기북부앞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o 한파경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o 한파주의보 : 세종, 대전, 인천(강화),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김천, 고령, 군위),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남양주, 의정부, 고양, 동두천), 전라북도(임실, 무주, 진안, 장수) o 건조경보 :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7일 오후를 기해 인천(옹진),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서해5도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1) 강풍 예비특보 o 01월 17일 오후 : 인천(옹진),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서해5도 o 01월 17일 저녁 : 흑산도.홍도 (2) 풍랑 예비특보 o 01월 17일 오후 : 서해중부전해상 o 01월 17일 저녁 :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 o 01월 17일 밤 :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o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o 한파경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o 한파주의보 : 세종, 대전, 인천(강화),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김천, 고령, 군위),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남양주, 의정부, 고양, 동두천), 전라북도(임실, 무주, 진안, 장수) o 건조경보 :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o 건조주의보 : 대구, 서울, 경상남도(양산, 거제, 사천, 통영, 합천, 산청,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영양평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천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해 5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59명국내 (국내 3천551명, 해외 30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6천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명이 증가해 누적 633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33명이 감소해 579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충북 신규 확진자는 청주 26명, 증평·진천·괴산 각 4명, 옥천 2명, 충주·제천 각 1명이다. 26명은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지인, 일반 접촉자 등이다. 나머지는 증상 발현 검사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집단·연쇄 감염 사례로 청주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이 모임 관련 확진자는 지난 12일 이후 77명(학생 44명·기타 33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집단감염 관련으로는 구미 소재 주점 9명(누계 19명), 경주 소재 요양병원 9명(누계 38명), 상주 소재 교회 5명(누계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대 초반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해 사흘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역 강화 조치와 3차 접종 확대로 지난달 말부터 줄어들어 3천명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서 닷새째 4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9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9만2천1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천813명, 해외유입이 38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511명, 서울 826명, 인천 23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572명(67.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73명, 전남 160명, 대구 147명, 부산 137명, 전북·경남 112명, 충남 105명, 경북 102명, 강원 69명, 대전 47명, 충북 37명, 세종 20명, 울산 15명, 제주 5명 등 총 1천241명(32.5%)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인천시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가속화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 한동안 3천명대에 머물렀던 신규 확진자 수는 서서히 증가해 나흘째 4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해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42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8만7천9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천77명, 해외유입이 34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761명, 서울 823명, 인천 22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805명(68.8%)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05명, 전남 151명, 부산 135명, 전북 120명, 대구 118명, 충남 110명, 경남 108명, 경북 85명, 충북 77명, 강원 75명, 대전 49명, 세종 15명, 울산 14명, 제주 10명 등 총 1천272명(31.2%)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인천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강화군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 청년일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 신규확진자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며 4천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와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3차 접종 확대 효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그 감소세가 점차 둔화하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54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8만3천5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천166명(당초 4천167명으로 발표 후 정정)에서 37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7일 3천713명보다는 829명 많다. 2주 전인 지난달 31일 4천873명보다는 331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천133명, 해외유입이 409명이다. 방역당국은 1∼2주 이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784명, 서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391명으로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6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9천3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천385명(당초 4천388명으로 발표됐으나 정정)에서 218명 줄었다.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접종률이 증가한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은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6일 4천125명보다는 42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30일 5천34명과 비교하면 867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천776명, 해외유입이 39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80명으로 지난해 7월 22일 309명 이후 174일 만에 3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하루 만에 기록이 경신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444명, 서울 858명, 인천
【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700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3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천86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천95명(당초 3천97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 1천293명 많다. 다만 지난달 18일부터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60대 이상 연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이 이뤄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5일 4천441명과 비교하면 53명 적고, 2주전인 지난달 29일의 5천407명보다는 1천19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천7명, 해외유입이 38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84명)보다 97명 늘었다. 381명은 코로나19 해외유입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다 규모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567명, 서울 973명, 인천 24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783명(69.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전남 160명, 광주 158명, 부산 156명, 강원 113명, 경남·충
【 청년일보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3천명대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틀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9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7만4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천5명(당초 3천7명 발표 후 정정)보다는 92명 많고, 1주일 전인 4일(3천22명)보다는 75명 많다. 2주 전인 작년 12월 28일(3천864명)과 비교하면 767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813명, 해외유입이 28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천55명, 서울 670명, 인천 14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천865명(66.3%)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75명, 부산 108명, 충남 98명, 전남 87명, 강원 85명, 경남 84명, 대구 66명, 경북 58명, 전북 55명, 충북 53명, 대전 34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제주 13명 등 총 948명(33.7%)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대구에서는 북구 어린이집 관련 1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말 북구 한 어린이집을 찾은 체육강사 2명이 잇따라 확진된 뒤 이
【 청년일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3천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천39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천373명(당초 3천376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366명 적다. 1주 전인 3일 3천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2주 전인 작년 12월 27일 4천204명과 비교하면 1천197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768명, 해외유입이 23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982명, 서울 718명, 인천 115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천815명(65.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강원 56명, 대전 30명, 충북 27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제주 8명 등 총 953명(34.4%)이다. 주요 감염사례로 대전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등 15명이 잇따라 코로나1
【 청년일보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수령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인 2.5%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도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률(2.5%)을 반영해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을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물가상승률과 과거 소득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연금액 조정을 통해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예를 들어 기존 매월 100만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2만5천원(2.5%) 인상된 102만5천원을 수령한다. 배우자, 자녀, 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는 연금수급자가 가족수당 성격으로 받는 부양가족 연금액도 2.5% 오른다. 배우자는 연간 26만9천630원, 자녀·부모는 17만9천710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6천570원, 4천380원 인상됐다. 올해 처음 연금을 받는 사람의 'A값'(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소득)은 작년보다 5.6% 증가한 268만1천724원으로 정해졌다. 신규 연금 수급권자의 과거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연도별 재평가율도 결정됐다. 예를 들어 1988년 소득이 100만원이었다면, 1988년 재평가율인 7.161을 곱한 716만1천원을 기준으로 연금액을 산정한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