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생명은 오는 29일까지 자사 다이렉트 채널에서 '뉴(NEW)연금저축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 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NEW연금저축보험' 계산 이벤트는 다이렉트 채널 내 '올해는 절세 가보자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요기요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보험료 계산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삼성생명 다이렉트의 대표 상품인 금융형 3종(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저축보험2.2) 및 건강상품 2종(인터넷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인터넷 다(多)Dream건강보험) 첫 가입고객 대상으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만원 경품은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슬리머니, GS칼텍스 주유권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기존 동일 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 상품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건강 상품은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배우 김혜수와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AXA CARE’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배우 김혜수가 가진 특유의 똑 부러지면서 이지적이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글로벌 보험 그룹으로서 전문성을 갖춰온 AXA손해보험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며 새 브랜드 모델로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모델 김혜수와 첫 호흡을 맞춘 ‘AXA CARE’ 캠페인을 통해 악사손보의 200년 역사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는 등 오랜 기간 쌓아온 케어(CARE) 노하우와 글로벌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면모를 전달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파일러 역할로 등장해 ‘CARE의 차이가 일상의 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악사손보만의 혁신적인 케어(CARE)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전했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 ‘AXA CARE’에는 악사손보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해왔다. 시범운영 결과 즉시 지급 건은 평균 30분, 우선심사 건은 당일 이내에 처리되어 보험금 지급기일이 기존보다 대폭 개선됐다. 아울러 계약관계가 없는 피보험자의 보험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피보험자 보험금 신청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당 피보험자와 수익자의 동의를 받은 고객이 보험금 청구를 대리할 수 있어 모바일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세대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하고, 회사가 신속·정확하게 지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 청년일보 】 국내 금융권내 교육연수를 대표하는 두 연수원의 후임 원장을 둘러싼 행보가 다소 엇갈리고 있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이미 임기가 만료 된 민병두 현 보험연수원장의 후임 인선은 깜깜이인데 반해 임기가 두달 이상 남은 서태종 금융연수원장의 후임은 현 금융당국의 임원이 사실상 단독 후보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두 기관간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분위기다. 이를 두고 금융권 일각에서는 보험연수원의 경우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3선 출신의 국회의원이 두 차례나 원장으로 잇따라 선임되면서 과거 금융당국의 몫에서 정치권 인사에 대한 논공행상 자리로 변질됐다는 분석 나온다. 16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의 임기가 만료됐으나, 여전히 후임 인선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등 깜깜이 상태다. 후임 원장 인선 절차가 개시되지 못한 상황이라 보험연수원은 현재 민병두 원장이 후임 원장이 인선될 때까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추위 구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다보니, 아직까지 차기 원장 공모일정 등 세부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연수원이 차기 원장 인
【 청년일보 】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중계기관(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이 선정됐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는 오는 10월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15일 보건복지부, 의약계, 보험업계 등이 참석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회의에서 보험사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의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를 위탁하는 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을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가 시행되면 병원에서 보험사에 의료 데이터를 보낼 때 어떤 전송대행기관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의료업계가 이견을 보여왔다. 의료단체는 비급여 진료명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보험개발원에 넘어가는 것을 반대해왔다. 금융위 관계자는 "10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제도 시행을 앞두고 현실적으로 빨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 TF 참여자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일부 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핀테크 등을 활용한 실손보험 청구 방식으로도 병원에서 보험사로 청구 서류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TF는 전산시스템 구축,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20인 이내의 위원
【 청년일보 】 보험개발원은 보험과 관련한 각종 지식, 정보, 통계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마이보험', '알쓸보험', '보험통계', '보험소식' 등 4개 분류, 총 23개 서비스로 구성된다. '마이보험'에서는 자신의 건강검진 정보로 알아보는 '주요 질환 예측', 보험금 환급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휴면보험금 조회' 등 각종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쓸보험'은 보험용어 및 상식, 차량기준가액 및 차량 모델 등급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보험통계는 연간 1인당 납입 보험료,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 등 보험 관련 통계를, 보험소식은 보험관련 최신 연구자료 등을 제공한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보험이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드론기업 단체보험의 성공적인 출시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제인태 일반보험부문장과 이종희 법인영업1본부장, 이종경 한국드론기업연합회장, D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제공하는 드론기업 단체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배송·교육·농업 등 각 사업별 특성에 맞는 드론 보험과 취미·레저용 드론 사용자를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드론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 안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KB손해보험 컨소시엄은 드론 사고예방 대책 수립 및 정책 개발, 합리적인 드론 기체 보상 보험 출시, 통합 AS 센터 설립 등 드론 보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인태 KB손해보험 부문장은 "드론 사업은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며 국가산업 성장의 새로운
【 청년일보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13기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LP(Life Partner, 라이프파트너) 3명과 고객 자녀 10명 등 총 13명이 참여하였다. 봉사단은 초등학교 운동장에 화단을 조성하고 식수대를 설치하여 위생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었다. 이러한 시설 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예체능과 문화 교육봉사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깊은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밀감을 높였다. 또 725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하여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에 방문한 캄보디아 초등학교는 지난해 12기 봉사단이 찾아 나눔의 손길을 전한 곳으로 지속가능한 해외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2012년 창단한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라이프파트너와 고객 자녀들이 함께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방문하여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플래그십 변액펀드 글로벌 MVP60 누적수익률이 70.23%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변액펀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60’ 누적수익률이 2024년 2월 7일 기준 70.2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31.5%)와 비교했을 때 이는 약 40%p 가량의 차이로,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에 대비해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특히, 이는 전체자산 중 위험자산비중을 60% 이하로 낮게 유지하며 만들어낸 누적수익률로써, 낮은 위험으로도 더욱 높은 성과를 만들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글로벌 MVP펀드의 성장세는 독보적이다. MVP주식, MVP60, MVP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5가지 형태로 나뉘는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는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등 해외투자 열풍에 힘업어 수익률이 돋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글로벌 MVP60펀드의 누적수익률은 70.23%에 달하고, 연평균 6%에 가까운 복리 수익률을 지난 10년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에 출시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는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 이하 DB손보)은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I비서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I비서 시스템은 정보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대하여, 설계사 및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번호를 생성하고, AI가 기존 가입내용을 보장분석해 가입 설계내용을 정하고, 사고정보 등을 확보하여 인수심사를 미리 수행하여 그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가입설계부터 인수심사까지 전체 영역을 지원하여 현장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지난해 6월 최초 도입 이후 월 6천명의 설계사가,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3억원의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시스템 활용도가 높고, AI비서가 추천하는 맞춤 플랜 및 사전 인수심사의 결과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화 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채널에서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AI비서는 단순 반복 업무를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 플랜 제공과 시장 흐름에 맞는 마케팅 방식
【 청년일보 】 삼성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1년 누적 수익률이 동종 부문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증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다. 제도의 안착에 따라 지정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 기준 200만명에서 479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해 총 적립금액도 12조55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초저위험등급은 전체 디폴트옵션 가입자의 88%에 해당하는 422만명이 선택하며 운용규모가 11조2879억원에 달해 가입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상품군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저위험과 중위험등급에서도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저위험 BF2’와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BF2’가 6개월 기준 각각 3.64%와 5.2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생명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장기간
【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18일까지 ‘제3기 푸본현대생명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푸본현대생명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2022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품, 서비스 및 소비자 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고객패널은 푸본현대생명의 상품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객패널로 선발되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제안하게 되며, 우수 고객패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들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하고 보완할 점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의 고객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