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국내 최고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는 9일 가족 가을여행 상품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제주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은 34평형 로얄객실과 식사 3회, 그리고 하프데이 키즈케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특히 해당상품 2박 예약 시 특전으로 단지 내 테라피센터인 르쏠레이의 테라피 풋&숄더 케어 커플이용권이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관계자는 "휘닉스 제주 돌봄 전문 매니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키즈케어 서비스 포함 상품이라 테라피 이용 시 키즈케어를 활용하면 엄마도 아이도 만족스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이용객 중 가족 비율이 70%가 넘을 만큼 제주 대표 가족친화 리조트로 평가받는 휘닉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 섭지코지를 품고있어 가을여행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제주 억새 명소로 손꼽힐 만큼 가을이면 은빛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단지를 산책하는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어텀 올인클루시브 키즈프리미엄' 상품은 단지 내 F&B 시설 중 원하는 곳을 선택 이용할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소속서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지난 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28일∼8월 3일)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앞서 정국의 '세븐'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외에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K팝 솔로 가수가 이 세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한 것은 정국이 최초다. 정국은 지난달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은 소감에 대해 "거대한 팝스타라는 큰 목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4일 첫 솔로 데뷔 싱글 '세븐' 발표를 계기로 언론사에 배포한 영상에서는 "여러분께 보여드린 적 없었던 새로운 정국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녹음을 계속하다 보니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더 완벽히 소화하고 싶다는 음악적 목표도 생겼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거라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
【 청년일보 】 영화 '밀수'가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5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각각 넘겼다. 밀수는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나흘이 채 되지 않은 시점으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75억원이 투입된 '밀수'는 1970년대 한 바닷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다룬 영화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뉴진스가 시카고 도심 1.3㎢ 규모의 그랜트파크에 설치된 무대에서 K팝의 진수를 선보였다. 5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뉴진스는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쿠키'(Cookie)와 '허트'(Hurt)를 비롯해 'OMG', '디토'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최근 발매한 신보 '겟 업'(Get Up)에 수록된 6곡도 모두 라이브로 소화했다. 음악 전문매체 롤링스톤스는 뉴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6일(한국시간)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은 빌리 아일리시, 레드핫칠리페퍼스, 켄드릭 라마, 라나 델 레이, 더 나인틴세븐티파이브, 카롤G 등 총 192개 팀이 초청됐다. 한편 뉴진스의 노래 '슈퍼 샤이'(Super Shy)는 지난 4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수 1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미국 현지시간 지난 2일 기준 1억37만2천182회 재생되며 뉴진스의 곡 중 가장 빨리 1억 스
【 청년일보 】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찌는듯한 8월의 무더위를 피해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썸머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낮에는 워터파크, 루지 등의 레저 콘텐츠 일정을 소화한 후 평창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F&B중 원하는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8월 중 진행되고 있는 스플래쉬 가든파티도 즐길 수 있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4인투숙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레저 콘텐츠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2회 이용권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휘닉스호텔 라운지에서 저녁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라이브 공연 감상),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아이들 있는 가정의 호응이 높은 스플래쉬 가든파티, 평창의 치킨맛집 휘닉스 평창 치킨하우스 이용권 중 선택해 저녁 F&B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썸머나이트' 상품을 기획한 김세리 휘닉스 평장 매니저는 "평창은 지대가 높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도심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 청년일보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6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복귀전이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로 확정됐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뒤돌아볼 필요가 없다"며 "류현진은 투구 수 제한도 없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빅리그 등판은 지난해 6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앞서 류현진은 5월 불펜피칭, 6월 라이브 피칭을 예정대로 소화했고, 7월에는 마이너리그에서 네 차례 실전 등판을 치렀다. 지난 22일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2홈런)와 볼넷 1개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수술 후 가장 많은 85개를 던진 류현진은 직구 구속도 최고 시속 90.8마일(약 146㎞)까지 끌어 올렸다. 로저스센터 마운드에 다
【 청년일보 】 해녀들의 범죄 활극을 다룬 영화 '밀수'가 개봉 나흘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100만 관객 돌파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과 고민시 등이 출연하는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 행각을 다뤘다. 탄탄한 시나리오에 넘치는 긴장감 속 류승완 감독이 언급한 '전무후무' 표현처럼 수중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어촌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의 연기 대결도 눈길을 끈다. 한편 내달 2일에는 1980년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중동 지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외교관 구출 작전을 그린 하정우와 주지훈 주연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 김용화 감독의 '더 문' 등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K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중계하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조규성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쿠팡플레이는 29일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리그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첫 생중계는 오는 30일 오후 9시 실케보르와의 수페르리가 2라운드 경기로, 국내 팬들도 조규성의 활약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유럽에 진출한 조규성은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결승 쐐기골로 골망을 흔들며 1-0 승리를 이끈바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클럽대항전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1차전인 프로그레스 니더코른(룩셈부르크)전에서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을 앞두고 휘닉스 평창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휘닉스 평창은 27일 바쁜 일정 등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썸머 텐데이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시원한 곳을 찾아 강원도 평창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썸머 텐데이즈 상품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을 기본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단지 내 F&B 식음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패키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및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올해 리뉴얼한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 '스테이 패키지' 중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휘닉스 평창은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은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고지대의 서늘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시즌을 맞아
【 청년일보 】걸그룹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이 발매 첫날 119만4천623장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 자리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겟 업'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119만4천623장이 판매됐다. 밀리언셀러 자리에 오르며 뉴진스는 데뷔 음반 '뉴진스'(New Jeans)와 싱글 'OMG'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만 판매고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앞서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2집 선공개곡 '슈퍼 샤이'(Super Shy)는 지난 10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미니 2집 '겟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슈퍼 샤이'는 뉴진스가 앞서 '디토'(Ditto) 등에서 선보였던 저지 클럽 장르에 빠른 비트, 몽환적인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음아계에 따르면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에 듣기 편한 멜로디와 뉴진스 만의 고유의 음색이 더해져 틱톡과 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최신 음악 트렌드를 살렸다는 평가다. 【 청년일
【 청년일보 】최고 구속 146km를 기록하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빅리그 복귀를 예고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2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 했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 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수술 후 최다인 85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0.8마일(146.13㎞), 평균 시속은 88.3마일(142.11㎞)을 찍었다. 류현진은 이날 지난 시즌 직구 평균 구속(144㎞)과도 큰 차이가 없는 구속을 선보이며 직구(39개), 체인지업(23개), 컷패스트볼(13개), 커브(10개)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점검했다. 이날 삼진 퍼레이드도 눈길을 끌었다. 조나탄 아라우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후속 타자 라파엘 오르테가 역시 10구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예정된 80구 이상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4-2로 앞선 7회말 교체됐다. 류현진이 실전 경기에서 80구 이상 투구한 건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 청년일보 】 조규성이 덴마크 프로축구 개막전 데뷔골로 미트윌란에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2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조규성은 21일(현지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흐비도우레와의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확정했다. 조규성은 덴마크 프로축구 진출 첫 한국선수로 강렬한 첫 인상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미트윌란의 결승골이자 조규성의 데뷔골은 후반 11분에 나왔다. 상대 문전으로 침투한 조규성은 폭발적인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조규성은 이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 11일 전북 현대를 떠나 덴마크 1부 수페르리가의 신흥 강호 미트윌란에 공식 입단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