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7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셀트리온제약이 청주공장 내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프리필드 시린지 생산라인을 준공 완료하고 글로벌 GMP 인증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조1,648억원의 매출과 2,9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립 9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23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 달러(한화 약 244억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며,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흡수 합병한다. 유한양행은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와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을 맡은 신약후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지니너스는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퇴행성 뇌질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계약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전 세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동문들과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제약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화상토론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 각지에서 화상토론에 참여한 수십여명의 컬럼비아대 MBA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을 맞이하는 글로벌 기업경영 환경 변화와 이에 대처하는 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메인연자로 컬럼비아 MBA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기업경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두발언을 진행했다. 유 대표이사는 2004년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컬럼비아MBA 헬스케어/제약 경영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및 재한 컬럼비아대 MBA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21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약품의 희귀질환 치료 혁신신약 ‘LAPSGlucagon Analog’(HM15136)와 ‘LAPSGLP-2 Analog’(HM15912)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대웅제약은 식약처의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컨설팅 지원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생산기술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전했고, 씨젠은 브라질과 페루 등 중남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고,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억제 또는 방사선민감도 향상을 위한 페오놀 사용’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지니너스는 암유전체 임상검사 서비스에 대해 미국 병리학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유제약은 알보젠코리아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판매·유통 등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바이오산업 정보서비스’ 웹사이트를 통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알보젠코리아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판매와 유통 등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국내 모든 병·의원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두 제품에 대한 유통은 유유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에비스타정은 2세대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의 라록시펜염산염 단일제제로 1일 1회 1정 복용하며,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본듀오정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D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라록시펜염산염 성분에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제다.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이 기존 보유한 ‘맥스마빌’, ‘본키’ 등 골다공증 전문의약품 라인업에 지난해 7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이 확대됨에 따라 영업마케팅 현장에서 진료상황별 의료진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공급이 가능해졌다” 며 “앞으로도 유유제약의 영업마케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14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종근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고위험군 환자에서 표준치료군에 비해 약 2.9배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 치료군의 회복 기간이 위약군보다 3일 이상, 50세 이상은 위약군보다 5~6일 이상 단축됐다고 발표했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판결 전문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는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가올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으며, 대웅제약은 정부 허가를 받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부광약품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항암제 ‘SOL-804’에 대한 조성물 특허가 유럽 등에서 등록 승인됐고,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활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라이선스 계약 협의를 진행한다. 유유제약은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로 유형 자산 및 자기자본이 약 87억원 증가했다고 공시했으며, 일동제약은 ‘2021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로 유형자산 및 자기자본이 약 87억원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지난 12월 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 사옥 소재지 등 보유 토지의 재평가 금액이 장부금액에 비해 약 87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순자산총액 약 905억 대비 9.6% 증가한 것이다. 자산 재평가는 배당, 액면분할 등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 친화정책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토지 건물 등 유형 자산을 구매 당시 가격이 아니라 현재의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재평가 차익은 기타포괄이익으로 회계 처리돼 자기자본을 늘리는 효과를 낸다. 유유제약 CFO 박노용 상무는 “이번 자산재평가로 증가한 유유제약의 자산은 전일 시가 총액(약 1,117억) 대비 7.7%에 달해 기업가치 증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제약 충북 제천공장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성근로자와 장애인근로자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고용을 실천하고 있다. 총 근로자수는 전년 대비(2020년 12월 기준) 16.4% 증가한 85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채용자중 여성 채용비율이 절반 수준인 41.7%를 기록했다. 또한 비정규직(인턴 및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기록했고, 경력단절여성 및 장애인근로자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다. 앞으로도 근로자 워라밸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상 도지사 표창(노사화합부문),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 청년일보 】 7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LG화학이 전 세계적으로 재유행 중인 소아마비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구호기구 유니세프와 총 870억원 규모로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SCM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로부터 CDMO 계약을 수주했으며,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 정식 등록을 마쳤고, 오스코텍은 ‘세비도플레닙’(SKI-O-703)의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2상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톱라인 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HK이노엔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은 대만 시장에 진출하며,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타액검사법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허가를 획득했다. 엔케이맥스는 식약처로부터 슈퍼NK, GC, 얼비툭스 3종을 병용투여하는 국내 임상 1/2a상 승인을 획득했고, 유유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CP(C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16년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교육 및 모니터링 등 각종 CP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2019년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준법경영 진단’을 받아 CP 활동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준법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CP 등급 평가’ 첫 신청에서 ‘A’ 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CP등급은 2001년 7월 공정위가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를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위는 CP 도입 및 운영방침의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자율준수편람,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와 개선 등 총 7개 평가 항목을 토대로 17개 평가지표와 54개 세부측정지표 등을 면밀히 검토해 CP 등급을 부여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이슈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공정위 ‘CP 등급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구축 및 운영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이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태아 검진시간 부여 제도는 임신 첫 3개월(12주 이내) 및 임신 마지막 1개월(36주 이후)에 접어들면 오전∙오후 등 임신한 근로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1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다. 임신 7개월까지는 4주 1회, 임신 8~9개월까지는 2주 1회, 임신 10개월 이후에는 1주 1회 태아검진시간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2006년부터 여성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및 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제도도 도입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CEO의 리더십,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확정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수능(12월 3일)을 앞두고 있는 충북 제천의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비타민 간식 세트 400명분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간식 세트는 유유제약의 대표 비타민인 ‘유판씨’와 음료 및 과자로 구성됐으며, 간식세트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제천 세명고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각 학교 교무과에 전달돼 고3 수험생들에게 수험표 배부와 함께 제공됐다. 간식 내용물을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작업에 유유제약 제천공장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수능을 앞둔 제천 지역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어 간식 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공장이 소재한 충북 제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06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대 바이오밸리에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달하는 ‘KGMP’인증 생산공장을 완공해 정제·캡슐·연고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천 공장은 가족친화기업(2019년), 청년일자리 우수기업(2018년), 고용우수기업 인증(2013년
【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로부터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6월말 기준)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다. 또한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 84.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64.8%를 기록함에 따라 강원일자리대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강원일자리대상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고용환경 개선자금 및 노동자 복지증진 지원금을 받게 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으며 이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강원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강원일자리대상 우수기업에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강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