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헬로비전이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U+tv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tv에 탑재된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나섰다. 장애인 시설과 교육기관이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하면서 발달장애아동들의 학습·신체활동에 제약이 커졌다. 특히 발달장애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생활패턴이 깨져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집에서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LG헬로비전은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고, 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tv 설치와 이용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한다. 아이들은 아이들나라로 집안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게 된다. 독서·학습용 ‘책 읽어주는 TV’, 놀이·체험용 ‘생생 체험학습’, ‘누리교실’,
【 청년일보 】 LG헬로비전이 서울재활병원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해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지역채널 방송을 통해 모금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재활병원에서 전날 열린 기증식에는 LG헬로비전 CRO 윤용 전무,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활병원은 코로나19 방역이 특히 중요한 의료기관 중 하나다. 환자 수 대비 병원 수가 적어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하게 되면 지역 의료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서울재활병원은 장애인 비중이 80%에 달하는 전문병원으로, 폐쇄 시 지역 장애 아동과 청소년 대상 재활 치료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지난 2월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문을 닫게 되면서 운영상의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역채널을 통해 지역의 이슈를 보도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가며 종합적 문제 해결을 돕는 ‘솔루션 저널리즘’ 사례다. 지난달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 재활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스크를 전달해 방역을 지원하고 지역채널 자막 광고를 통해 후원을 안내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병원장은 “재활 치료 특성상 환자와 의료진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5G 콘텐츠로 해외 수출액 1천만달러 달성에 이어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와의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팅한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자회사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와 함께 아이돌 출연 야외 힐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이돌Pick크닉> 30편을 공동 제작해 ‘U+아이돌Live’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각 사 고유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유플러스는 다수의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팬심을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에 참여했다. LG헬로비전은 다년간의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획, 제작 경험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미디어로그는 방송 이후 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아이돌Pick크닉>은 영화배우 신현준과 ‘자연인’ 개그맨 이승윤이 고정 MC로 출연한다. 게스트 아이돌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 먹거리, 볼거리를 체험한다. 화려한 무대에서 벗어난 인기 아이돌이 물 맑고 공기 좋은 전국 각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여행도 하고, 어르신들과 공감대를
【 청년일보 】 LG헬로비전은 광고주가 TV 광고 등 다양한 매체 광고 견적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실시간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광고 다이렉트몰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주들이 클릭 몇 번만으로도 예산별 광고 견적을 확인하고 기업과 상품에 적합한 전략을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 예산, 선호 매체, 매체별 비중 등을 입력하면 된다. TV 광고 외에도 온라인, 옥외, 지면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견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했다. 언택트 형태로 간단히 상담받을 수 있게 돼 광고주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광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약 10만에 달하는 광고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별 컨설팅 리포트도 제공한다. ▲ 음식점 ▲ 패션, 뷰티 ▲ 가구, 인테리어 ▲ 보험, 분양 등 10가지로 업종을 세분화하고, 최적화된 광고 매체를 제안한다. 광고 다이렉트몰은 중소, 중견기업 광고 담당자 및 소상공인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 대행사나 각각의 매체 대행사에 별도로 연락할 필요 없이 상담 한 번만으로 통합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아울러,
【 청년일보 】 케이블TV 지역채널이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을 알리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헬로tv 채널 25번을 통해 전국 23개 권역에 송출되며, 유튜브 채널 ‘LG헬로비전 지역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다.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LG헬로비전은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LG헬로비전은 전국 시청자들이 행사 현장의 분위기와 볼거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장을 이원 생중계한다.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의 특산물과 즐길 거리를 조명하고 전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막 생방송은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 연계 특집 콘텐츠 ▲특산물 쿠킹쇼 ▲
【 청년일보 】 '낭만 가객' 김도향 씨가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함께 숨겨진 국내 여행지를 찾아 나선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여행지를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LG헬로비전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낭만읍 고향리>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헬로tv 채널 25번에서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절리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기 연천군을 소개한다. <낭만읍 고향리>는 전국 각지의 색다른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기행 다큐멘터리다. 대표곡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잘 알려진 포크가수 김도향 씨가 MC로 나서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여행지의 감상을 풀어낸다. 지역 분위기와 여행지 테마에 맞는 노래도 함께 선보여 낭만적인 정취를 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곳곳의 관광지와 문화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도시 여행 트렌드와 맞물려 내수 관광 수요를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낭만읍 고향리>는 인천
【 청년일보 】 케이블TV 1위 사업자 LG헬로비전과 가장 성공적인 개별 SO(System Operator/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평가 받는 KCTV제주방송이 케이블 재도약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G헬로비전은 KCTV제주방송과 케이블TV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콘텐츠, 기술, 공동 비즈니스 등 전방위 협력을 통해 케이블 혁신과 상생 발전에 나섰다. 이날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와 공대인 KCTV제주방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CTV제주방송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양사는 케이블TV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콘텐츠 교류 ▲케이블 플랫폼 기술 공유 ▲공동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양사는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 교류와 공동 제작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LG헬로비전과 KCTV제주방송의 우수한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상호 교차 편성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도 공동 제작하기로 협의했다. 양사 고객들이 양질의 지역채널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 플랫폼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개별 사업자가 독자 투자하기 어려운 △클라우드 방송 서비